국내에 향기품은 대형택시가 등장해서 화제다. CI향을 개발한 주인공은 바로 센트온과 카카오모빌리티다.국내 향기마케팅 NO.1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함께 시그니처(CI) 향기인 ‘슬로우 그린(SLOW GREEN)’을 개발했다고 7일 전했다.센트온은 국내 주요 5성급 호텔과 공공기관, 대형쇼핑몰, 브랜드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를 개발하고 향기 서비스를 진행하는 향기마케팅전문기업이다.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카카오T 벤티에 적용한 시그니처 향기 ’슬로우 그린’은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4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주), 건설기술교육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여야 위원들은 공공주택의 공급 및 관리, 시설물 안전관리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주요사건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특히 이날 가장 중요하게 언급된 사항은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양과 질 제고 및 시설 개선” 등과 관련한 지적이었다. 질 좋은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호당 지원 단가 인상 및 노후 임대주택의 시설 개선이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대리운전 1위 플랫폼 카카오대리 운영사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존 모바일 호출 서비스를 넘어 타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전화호출 시장에 진출한 이후 대리운전업계와 대리기사들로부터 플랫폼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진성준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대리운전업 및 플랫폼 현황’을 바탕으로 2013년과 2020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리기사는 8만000명에서 16만4000명, 대리운전 1일 이용 건수는 47만9000건에서 88만6000건으로 대리운전 시장이 두 배 가까이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다목적차량(MPV) 택시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그 결과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운전자 △서비스 이용 고객 등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실히 반영해 탄생했으며, 8월 중 ‘카카오 T 벤티’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올 한 해 벤처생태계의 주요 이슈 가운데 벤처기업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과 검색엔진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2018년 벤처생태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벤처생태계 10대 뉴스에는 ▲정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 ▲벤처정책, 스케일업 중요성 부각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상용화 진전 ▲선도 스타트업들의 약진 ▲정부 소득주도 성장 논란 ▲멀기만 한 규제개혁 ▲신산업과 전통산업간 충돌 ▲암호화폐 거래 금지 논란 ▲경기침체 장기화 ▲데이터경제 본격 추진 논란
카카오택시로 인해 택시기사들의 연 소득이 평균 1000만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서비스 사용자들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2018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를 15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3월 카카오택시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3년 반 동안 카카오택시를 사용하는 택시기사들의 평균 수입은 37%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 T 택시'는 승객과 택시기사 양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카카오택시를 통해 승객들이 편리하게 택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카카오내비가 추석 연휴 8일간 3000만건 이상 길안내를 기록했다.내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스타필드 고양'으로 나타났다.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이 2·3위 기록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8일까지 3038만건의 길안내 수를 기록하며 주간 최다 이용 기록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검색 및 경로 재탐색을 제외한 길안내를 시작한 기준이다. 가장 이용이 많았던 날은 추석 당일인 4일과 다음날인 5일이었다. 지난 5일 하루 길안내는 400만건을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인천공항 주차장의 실시간 정보 제공 및 주차요금 모바일 자동결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 기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및 교통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와 카카오택시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주차 애플리케이션'에 인천공항 주차장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