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창업진흥원과 11일 서울 서초구 해외취업센터에서 청년 국내외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성공적인 글로벌창업·해외취업과 함께 해외취업 경력자의 안정적인 국내 재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그는 이로써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창업기업과 청년 채용 연계, 해외취업경력자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창업자 육성, 해외 취·창업 관련 행사(설명회, 박람회 등) 공동 개최 등을 위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신한은행은 21일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두드림(Do Dream) 스페이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서울 성동구 소재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마련됐다. 매년 300명의 청년 교육인원과 20곳의 스타트업 기업을 배출해 내는 것을 목표로 취업, 창업과 관련된 교육 컨텐츠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스터디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빅데이터 전문센터도 함께 배치돼 신한은행의 금융 관련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분석 도구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