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선거는 끝났다. 여야 정치권 모두가 민생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서 온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제12차 합동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총선결과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김동연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변화를 바라는 우리 도민 여러분, 또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져서 오늘 승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오전 대 역전극을 벌이며 경기도지사에 당선을 확정지은 후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8시경 개표가 99.98% 완료된 상황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82만6997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득표율은 49.06%.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81만81
9일 열린 제 20대 대통령 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표차가 0.6%밖에 나지 않는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이날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는 48.4%, 이재명 후보는 47.8%를 차지했다. 양 후보 간 차이는 0.6%포인트로 초 접전 박빙을 보였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를 기록했다.이번 출구조사는 KBS 등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가 실시했다
요즘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의 요주의 대상중의 하나가 스마트 몹(samrt Mop)입니다. 말그대로 풀면 '똑똑한 군중'이라는 뜻인데 휴대전화, 인터넷, 이메일, 메신저 등의 첨단 네크워크 기기로 무장해 엄청난 힘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직간접적으로 기업의 마케팅활동에 참여합니다. 가령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의 아이디어를 내놓는가 하면 원치 않는 상품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혹평을 가하고 그것도 모자라 다른 스마트 몹들을 결집시켜, 필요하면 떼거지로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하지요. 이들의 호구에 걸리면 해당 회사는 갑갑하기 그지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