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 동네 커피음료점 연매출은 얼마일까?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생활업종 평균 연매출을 알 수 있다. 국세청은 28일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확대하여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활업종의 업종별·지역별 매출 수준 등을 볼 수 있는 체험형 통계 콘텐츠이다.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통해 업종 및 지역을 선택하여 다각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업종별・지역별 평균 연매출과 전년 대비 증감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29일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재산추적조사를 통해 잠정 2조 8000억 원의징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한 강제징수 회피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 유도에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에 따르면 경제적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숨기고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기획분석을 확대하고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는 등 철저하게 재산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국세청은 올해 국세청에서 추진한 주요 재산추적조사 대상은 다음과 같으며, 상반기에는 변칙적 수법을 이용한 강제징수 회피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김동일 現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인천지방국세청장에 박수복 現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임 일자는 오는 29일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인사발령 명단이다.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동일(現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김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95
[공정언론 창업일보] 생활비로 쓰기 위해 다음주까지 35만원을 갚는 조건으로 20만원을 빌렸으나 연체되자 돌려막기 상환을 시켰고, 1년 뒤 갚아야할 돈은 무려 6억 9000만원으로 불어났다. 무려 5,000% 이자에 살해 위협까지...돈 갚으라는 협박전화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걸려왔다.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피해 사례다. 정부는 국세청, 금융감독원, 경찰 등이 살인적 고금리, 협박·폭력 동원한 불법추심 등 불법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한 범정부 노력에 국세청 역량을 총동원하여 총 163명에 대한 전국 동시 조사 실시했다. 지난달 9일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8일 지능적 재산은닉 고액체납자 562명에 대한 집중 추적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이들은 특수관계인 명의를 이용하거나 재산을 가상자산으로 은닉하는 등의 지능적으로 재산을 은닉했으며 이들 중에는 고소득 유튜버나 전문직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이번에 실시한 재산추적조사 대상자는 총 562명이다. 특수관계인 명의를 이용해 재산을 부당 이전한 체납자 224명,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37명, 고수익을 올리며 납세의무는 회피한 1인 미디어 운영자 및 전문직 종사 체납자 101명
[공정언론 창업일보] 불법 의료기관 개설 가담한 의료인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수상한 월급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불법 의료기관 개설에 가담했던 의료인 중 월 200만원 미만 보수를 받거나, 월 73만원 치과의사, 월 94만원 약사 등도 있어 이들에 대한 추적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거 사무장병원, 면대약국 등 불법 의료기관 개설에 가담했던 의료인이 통상적이지 않은 낮은 보수를 받고 일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의사나 약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의 지난해 누계체납액이 102조원을 넘었다. 체납전담직원 1명당 담당 체납액 75억1,200만원 달한다. 일각에서는 세수펑크로 국가 재정 혼란 상황에 보다 적극적 현장 수색과 고발 등으로 은닉재산 추적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더불어민주당, 김포갑)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세 누계체납액 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기준 누계체납액이 102조 5,14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한편 국세청 체납직원 1인이 관리하는 체납액은 75억1,200만원에 달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도입을 추진한 공무원이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16일 국세청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을 선발해 16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국민소통’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15건(정책분야 10건, 현장분야 5건)을 선정했고, 각 우수사례의 기여자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더불어 "우수공무원에게
국세청 23일 변칙적 재산은닉 고액체납자 557명 집중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날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변칙적 수법을 이용하여 강제징수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재산추적조사는 정부기관 최초로 합유등기를 악용한 체납자, 복권 당첨자, 지역주택조합 분양권 취득자를 기획분석해 선정한 261명과 가족·친인척 등의 명의를 이용해 재산을 숨겨놓고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체납자 296명 등 총 557명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
김창기 국세청장은 2일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통해 올해 역시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세무조사 규모를 작년보다 더욱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를 위해 간편조사 제도를 개선하는 등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세심한 조사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 청장은 공정경쟁을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 , 국부를 유출하는 역외탈세, 민생밀접분야 탈세에는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합동수색, 정보교환 등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현장중
Preview 국세청이 사시출신 부이사관을 개청이래 처음으로 승진시켰다. 국세청 관계자는 "내달 1일부로 박병환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을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전보하는 등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부이사관 승진에는 박정열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은규 국세청 징세과장, 윤성호 국세청 소득세과장 등 3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인사의 특징은 국세청 최초 ‘사시 출신’ 부이사관 배출했다는 점이다.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윤성호 서기관은 사법고시 44회로 2009년 국세청에 임용되었으며 사시 출신이 부
국세청은 22일 타인 명의로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악의적 체납자 527명에 대해 실거주지 분석 등 집중 추적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이날 오전 국세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적조사대상자 선정에 정확성을 기하고 호화생활자에 대한 수색 등 현장중심의 추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국세청은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호화생활 고액체납자 468명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종 금융자산을 활용한 체
국세청은 29일 현재 공석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에 윤종건 現 서울청 징세관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에 정용대 現 서울청 징세관 등 주요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국세청 관계자는 "고위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역량있는 부이사관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하반기 주요현안을 한층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8월 1일자로 부임한다. 윤종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은 1993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국세청 소비세과장・자본거래관리과장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윤 국장은 서울지방국세
국세청은 고의 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상습체납자 584명에 에 대해 추적조사를 착수하고 총 3,361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세청은 "A씨는 부동산 양도대금 일부를 외화로 환전하여 은닉했다. 국세청은 A씨의 주소지에 잠복·탐문을 통해 체납자 및 가족 거주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A씨가가 외출을 위해 현관문 개문하였을 때 수색에 착수했다"고 말했다.수색결과 베란다 잡동사니에 숨겨놓은 항아리 안 비닐봉지에서 외화다발을 발견했다. 모두 신권 1백 달러 700장이었다. 모두 7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8500만원을 현
◇기사요약항아리 속에 현금 7만달러를 숨겨놓았던 고액 체납자가 국세청 수색대에 덜미를 잡혔다. 국세청은 이처럼 재산을 은닉하거나 수입명차리스, 재산편법이전 등의 수법으로 세금을 상습체납한 지능적 고액체납자 584명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 총 3,361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강제 징수했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A씨는 부동산 양도대금 일부를 외화로 환전하여 은닉했다. 국세청은 A씨의 주소지에 잠복·탐문을 통해 체납자 및 가족 거주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A씨가가 외출을 위해 현관문 개문하였을 때 수색에 착수했다.
먼저 연휴 기간임에도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검역 관계자들과 감염병 환자를 돌보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린다.어제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3차, 4차 확진자가 나왔다. 그 동안 2차 확진자까지 나왔지만, 역학 조사결과 접촉자 모두 음성이 나오면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어제와 오늘 새로이 3차, 4차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리 국민들의 불안이 더 커져가고 있다.더구나 3차 확진자는 잠복기 상태에서 국내에 들어오다 보니, 공항 검역 과정에서 놓치게 되었고, 그 이후 이틀 동안 평
(서울=창업일보) 이석형 기자 = 국세청은 2016년 고액·상습체납자 16,655명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13조 3,018억 원으로 1인(업체)당 평균 8억 원이며 개인 최고액은 1,223억 원, 법인 최고액은 872억 원이다. 올해에는 명단 공개 기준이 국세 체납 5억 원에서 3억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국세청은 명단 공개 대상자 등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 재산 추적조사 및 출국규제를 강화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