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5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김치제조·수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대성식품팔도맛김치(대표 최명호)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업계 관계자와 국산 김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 세계 100여 국가에 수출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는 이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라며, “앞으로도 김치의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품질고급화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을 확대해 수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1988년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6만7천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9만5,668원이고, 대형마트는 평균 36만3,085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6만7,417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6% 저렴하다. 품목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6일 추석물가 대응 긴급 농산물 수급대책 점검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비축농산물 공급 확대, 추석 성수품 할인쿠폰 지원 등 ‘명절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농산물 긴급 수급대책 회의에서 기관‧유통업체들의 도매시장 반입현황 및 소비자 구매 경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추석 수요에 대응해 비축농산물을 차질없이 공급하여 국민 밥상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 사업도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