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경제지주와 ㈜정육각・㈜초록마을은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국농협김치 등 농협 가공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물 유통 플랫폼 ㈜정육각 및 유기농 친환경 프랜차이즈 ㈜초록마을과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국산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농협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정육각에서는 11월 중 한국농협김치 묵은지 HMR제품과 수육용 돼지고기를 결합한 기획상품을 출시하고, 초록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한국농협김치 포기김치·특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초록마을이 11년 연속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여성의 관점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 기준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올해 시상 기업은 총 4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먼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11월 만 20~49세 직장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초록마을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1500여가지의 유기농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한다.(주)초록마을(대표 유태환)에서 운영하며 1999년 법인설립해 2016년 현재 전국 462개(직영점 97개, 가맹점 365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창업비용은 가맹비 440만원, 교육비 330만원, 보증금 2000만원, 기타비용 7904만원 등 총 1억 6704만원이다. 인테리어비용은 평당 178만3000원이다.초록마을은 2016년 현재 전국 365개의 가맹점의 매장당 평균 매출액은 4억4688만원이다.2002년 1
【창업일보】김희영 기자 = 소자본창업자들의 창업정보마당 ‘2015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 개막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총 320여개의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의 방문을 받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 개막한 2015프랜차이즈서울. 사진=김희영 기자. 맥도날드, 드록탑, 훌랄라치킨 등 들으면 알 수 있는 브래드들에서부터 초록마을, 킹콩점프, 말자싸롱, 커피랑도서관 등 이색적인 창업아이템도 많이 선 보였다. 치킨전문점, 족발전문점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2015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5프랜차이즈서울’에는 외식업, 도소매업, 프랜차이즈 창업 등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총 망라된다.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부너 14일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150개업체에서 총 300여개의 창업아이템이 전시될 이번 박람회에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총 망라될 에정이다. 사진 = 김희영 기자. 총 150여
“올해 막걸리 전문점과 유기농 건강식 전문점이 호황을 누렸지만, 중가(中價) 치킨전문점과 호프 전문점은 내리막 세였다.” 2006년 창업시장에서‘뜬 업종과 진 업종’을 보면 요즘 소비자의 취향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창업시장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소비자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올해 뜬 업종들은 대부분 건강이나 웰빙, 전문화, 고급 디자인, 전통 문화를 내세우고 있다. 막걸리 전문점, 유기농 건강식 전문점, 해산물 전문점, 브랜드화(化)된 논술학원, 퓨전 중국 음식점이
지난해 창업시장은 ‘흐림’이었다. ‘아이엠에프 이후 최대 불황’이었다는 지난해에는 예비창업자들 역시 창업을 늦추고 시장을 살피는 관망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올들어 조금씩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창업시장도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요즘 들어 창업 상담과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은 올해 창업시장의 특징으로 3000만~4000만원대의 소자본 창업이 많고, 지난해에 이어 ‘참살이’(웰빙) 관련 창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식지않는 ‘웰빙’바람월간
10년에서 2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창업전선에 나섰을 때 성공 창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 다니는 중에 ‘똑똑한’ 창업자가 될 준비를 하는 게 이상적이다. 최소한 1년 이상 신문 방송 등을 통해 업종의 동향이나 흐름을 지켜보도록 한다. 창업 사이트 몇 곳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업종 변화 추이를 읽고, 성공 사례도 분석해보면 도움이 된다. 또 퇴근 후 거리를 걸을 때도 현장감각을 익히기 위해 창업준비자로서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을 봐야 한다. 벤치마킹을 많이 할수록 능숙한 창업자가 될 수 있다. 늘 주변을 둘러보며 고객관리
(주)한겨레 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친환경·유기농산물 전문점사업이다. 브랜드는 "초록마을(www.hanifood.co.kr)". 현재 전국에 19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음식 재료를 제외한 100% 국내산 농산물만을 이용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물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상품만 취급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도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지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한 판매구조로 타업체에 비해 가격이 낮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취급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