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KAIST 등 9개 대학 총학생회 단체인 '총학생회 공동포럼 총선 정책 네트워크'가 14일 총선을 앞두고 “대학생과 청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총학생회 공동포럼 총선 정책 네트워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대학생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한다"며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학생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교육권 보장’ 등 9대 과제와 26개 정책요구안을 밝히고 “청년들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공동주관하고 후원하는 “한국경제평론가협회 출범식”이 1월 31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열린다.초대회장 신세돈, 부회장 권대중, 김대호, 최양오, 이진우, 김광석, 김대종 등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출연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와 교수들이다. 한국평론가협회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국가를 위한 경제평론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국회의원 윤상현(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공동주최다. 주관은 세종대와 인포스탁이다.1부 신세돈 , 2부
[공정언론 창업일보] 새해에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된다. 또한 2024년부터 '3+3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개편한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시행된다. 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가 모두(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첫 6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하여 지급한다. 또한 2024년 1월부터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단축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실근로시간 단축제)을 지원한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소관 정책사항을 모아봤
[공정언론 창업일보]2024년 고용노동부 예산이 33조 6,825억원으로 확정됐다. 21일 국회 본회의는 2024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이 총지출 규모 33조 6,825억원으로 의결했다. 2023년도 34조9500만원보다 1조2700만원이 감소했다. 2024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은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내용으로 하는 '상생과 연대의 노동시장 구축 3대 과제'에 집중 투자했다. 당초 정부 예산안은 33조 6,039억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청년취업지원 및 일
[공정언론 창업일보]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호) 공식채널 ‘민서유’에 출연해서 “원로 정치인들이 후배에게 길을 터줘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은퇴가 아니라 험지 출마를 결단하게끔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최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원로들의 험지 출마를 언급한 진 의원은 선배 정치인들의 영향력에 대해 “정치적 발언권은 상당하다”며 “무조건 정치를 막을 게 아니라 험지 출마를 통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렇게 승리해서 돌아오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2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비수도권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정주 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구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들이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협약 체결에 따라 지원되는 사업은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라는 명칭으로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청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먼저, 지원 대상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350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청년 고용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 고용상황에 대응한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이날 간담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담당했으며, 김유빈(전문가), 길현종(노동연), 노민선(중기연) 연구위원이 참석했다.’23년 7월 청년 고용률은 47.0%로 핵심 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지속 상승 중이나, 15-24세를 중심으로 청년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기저효과·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30일 오전 ㈜호텔라운제나를 방문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기업 및 청년근로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22년 기존에 난립했던 청년 채용장려금을 일원화하고, 취업애로청년만 지원하도록 구조조정하여 신설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15.9만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실적을 거뒀다.이날 간담회가 개최되는 호텔라온제나는 고졸이하 청년 등 신입직원 22명을 신규 채용하고, 이들의 적응과 역량강화를 위해 신규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직원 격려금 제도 등을 신설․
한국마사회는 13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38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38명의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30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장에서 열린 임명장 전수식에 참석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고 입문교육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한 38명의 신입사원들은 4주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기본소양 함양 ▷직무역량 제고 ▷실무역량 강화 ▷ 소속감·자긍심 고취 등 말산업 분야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뗀다.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
[기획영상_출사표]는 2022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출마선언 및 출사표 당시의 육성을 모은 것이다. 이를 통해 출마자의 정책을 탐색하고 비교하면서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하태경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권노조와 공공부문 철밥통을 깨겠다"면서 노동시장개혁관련 공약을 내세웠다. 아래는 이날 하 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요약한 것이다.▶상시해고 가능하도록 근로기준법 개정, 기업의 신규채용 능력 제고▶실직자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시장은 유연하고 개인은 안전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하태경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5일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특권노조와 공공부문 철밥통을 깨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대선공약인 '노동시장개혁'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하 후보는 노동시장 유연성을 위해 "상시해고가 가능하도록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고 기업의 신규채용 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실직자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시장은 유연하고 개인은 안전한’ 노동시장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하 후보는 아울러 "10% 노동승강제로 중소기업·비정규직·청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심각한 청년실업대책의 한 대안으로서 '비영리스타트업'이 부각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울 청년실업률이 2016년 10.3%로 전국 9.8%보다 0.5%p 높을 정도로 서울의 청년실업은 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심각하다. 서울시가 이를 극복하기 대안으로 새로운 취업·창업 형태로 비영리 스타트업을 제안했다. 박희석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연구위원 등이 최근 발표한 '서울시 비영리스타트업 현황과 청년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비영리스타트업은 비영리와 스타트업의 합성어로 사회공헌
(창업일보)백진규 기자 = 충북도립대학은 지난 5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제이비컴과 ‘청년취업 성공 패키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제이비컴은 고용노동부의 통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취업 성공 패키지 민간위탁기관이다. 제이비컴은 이날 협약에 따라 충북도립대학에 전문상담사 2명을 배치해 진로와 취업 상담 등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 취업정보센터는 ‘Career&PowerUpgradeCenter(CPU센터)’를 개설해 원스톱 학생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할 예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기술인력 창업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등은 19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기술인력 창업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의 유관기관이 기술인력과 이들을 필요로 하는 기술중소기업을 서로 연결해 좋은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중소기업에서는 인력이 부족하지만, 청년실업률은 증가하고 있는 등 구인̶
(창업일보) 박평무 기자 = 포스코가 취약계층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IoT·빅데이터·AI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포스코는 포스텍,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함께 '취업준비생 대상 IoT·빅데이터·AI 인재양성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무료교육을 실시한다.'취업준비생 대상 IoT·빅데이터·AI 인재양성 무료교육'은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포스텍 교수진이 교육과정을 개발해 강의한다.포스코가 전반적인 비용 및 교육
(경기=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계원예술대학교는 지난 6일 개최된 ‘2016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소호진흥협회와 생산성본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자리와 직업을 만들어낸 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전국 178개 프로젝트팀 879명이 참가했다.각 팀들은 예선과 본선을 통해 최종 15개팀을 선발하였으며, 계원예술대학교는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와 리빙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2345”팀이 본선에서 동상을 수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KB국민은행이 자영업자를 위한 소호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국민은행은 KB소호(자영업)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9일부터 서울 지역의 예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KB소호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국민은행은 경기불황, 구조조정, 청년취업률 감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 도래 등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증가했다고 보고 KB소호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질적인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노하우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9일부터 KB국민은행이 자영업자를 위한 소호창업컨설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네이버가 중소기업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바로 알림으로써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려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22일 주영섭 중기청장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는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관에서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유연성과 도전성 등 긍정적인 면모를 청년들에게 널리 알려 청년층의 중소기업 유입을 촉진하고 청년 실업난을 완화하는 것이다.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