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UN Habitat, 케냐 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Habitat는 전세계 15억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 교육, 일자리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주도의 사회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는 UN 전담기구이다. 세계 청년과 도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 및 문화발전을 위히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2일 ‘청년YOU답 콘서트'에 참석 청년창업활성화 및 청년주거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청년들과의 토크 콘서트 행사에서 황 대행은 이같이 밝혔다.황 대행은 인사말에서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높은 장벽에 부딪혀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양한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기를 바라고, 이를 청년 지원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유망벤처기업과 투자자들이 만나는 ‘벤처기업스피치데이(이하 벤스데이)’ 7월 행사가 오는 25일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화문 KT지사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 청도에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왕효위 대표가 내한, 벤스데이에 참관할 예정이다. ▲ 벤스데이 7월 행사가 2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 조홍서 회장(사진)은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의 청년창업에 대한 중요한 플랫폼 사업을 계획중인 중국 청도 창업보육센터 왕효위 대표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창업맞춤형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정책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에게 최고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창업맞춤형사업은 '창업기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창업지원기관, 가령 대학이나 연구기관, 벤처캐피탈 등의 인프라 및 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수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부출연금 형태로 지
만일 해외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글로벌청년창업활성화 사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한-중국, 한-이유, 한-미 에프티에 체결 확대 등에 따라 2014년부터 해외에서 창업하는 창업자도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총 50억원의 예산으로 100여개의 과제에 지원할 이 자금의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지 및 5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해외 현지 기업문화, 법률, 사업모델의 현지화를 비롯하여 성공기업의 ceo들과의 만남 주선 및 멘토링, 투자자 네트워킹 등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