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중앙회는 20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3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9기 교육은 3개 교육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농업기초교육)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비료·농약사용 등 농업이론교육과 노지재배, 수경재배, 비닐하우스 설치, 스마트팜 환경제어, 용접 등 영농기술교육 ▲(현장인턴 실습교육) 희망작물 실습농장 파견 및 도제식 학습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드론 및 농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704시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 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축산식품산업분야 인재 양성과 농업인의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2학기 농림축산식품 후계인력 및 농업인자녀 대학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2023년 2학기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 지원규모는 67억원으로 대학생 2,000명(청년창업농 700명, 농식품인재 500명, 농업인자녀 8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농식품 분야 인재 장학금은 청년창업농육성, 농식품인재, 농업인자녀 장학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 및 내용은 다음과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25일 청년농부 집중 육성의 일환으로 내달 19일까지 농협몰에서「농협청년농부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에게 온라인 유통채널 참여 기회 제공 및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청년농부가 재배하고 농협이 엄선한 ▲고당도 대추방울토마토 ▲영양가득 착즙 사과주스 ▲천연 스틱벌꿀 ▲동물복지 유정란 등 우리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이외에도 농협몰은 신규가입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제2차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남궁관철 농신보 상무 주관으로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종합업적 우수사무소 시상 ▲1/4분기 사업추진 진도분석 및 2/4분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농림수산업자 실익증진을 위한 우수추진 사례 발표 ▲신용보증 업무별 주요 검사 지적사례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농신보 1/4분기 주요 보증지원 규모는 순신규보증 5,244억원, 갱신보증
summary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출범 50주년을 맞아 보증잔액 17조원을 달성했다. 이재식 이사장은 농어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국민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이 보증잔액 17조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농신보는 올 10월말 기준 17조 1,582억원의 보증잔액을 달성하여 2021년 16조 3,585억원 대비 4.9%(6,582억원) 순증하였는데, 축산사료구매자금, 영농자금, 농지구입자금 등 농업인 중심의 신규 건전보증 지원과 농지은행과의 MOU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는 20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창업농들의 자금유치를 위한 '영파머스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파머스펀드는 유망 1차 농식품경영체의 발굴과 육성 및 1차 산업 분야 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가 조성한 펀드로 1차 농산업을 영위하는 만49세 이하의 청년창업농 또는 후계농업인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및 농촌진흥청이 보육하는 농식품경영체 등 7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농식품모태펀드 소개 및 상담,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컨설팅사업 상담
◆뉴스요약농협은 22일 추석을 맞아 '청년창업농 생산 우수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22일부터 31일까지 농협몰에서 최대 30% 할인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안성팜랜드에서 50% 입장 할인권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신상일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년농업인 판로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농협을 애용하시는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농협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31일까지 농협몰
◇뉴스요약농협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제주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는 26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제주 청년농업인 육성 협의회'와 유통업체 MD초청 품평·상품회를 열고 판로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신상일 센터장은 “청년농업인들에게 영농정착 지원이 세심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국의 지역본부 관계자 및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농협중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생활안정자금 최대 월 1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2019년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600명을 선발하고 각 시·군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층의 농업 분야 창업 활성화와 경영 초기 안정화를 돕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활 안정 자금을 최대 월 100만원, 최장 3년간 지원받는다. 농지 임대, 영농기술 교육 등도 받을 수 있다.올해 선발에는 2981명이 지원, 1.9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경기 연천군은 오는 29일까지 2019년도 연천군 청년창업농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청년창업농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구축과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완화 등 농업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미만인자가 대상이며 영농의지와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농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미래농업의 핵심 분야인 스마트팜, 사회적농업, 6차산업, 공동창업(법인창업) 등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가진 청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추가 모집에 1838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400명 추가 모집에 183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중 30%는 1차 선발 탈락자들이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영농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큰 40세 미만 청년창업농에게 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독립경영 1년차는 3년, 2년차는 2년, 3년차는 1년)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는 당초 올해 1200명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4월 1168명을 선발했다. 그러나 사업
한국농수산대학은 7일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로 400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지원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에 영농 경력 3년 이하의 창업농이 지원 대상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차까지 정기적으로 최대 100만원(1년차 100만원, 2년차 90만원, 3년차 80만원)을 지원 받는다. 3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3326명이 신청해 평균 2.8
(창업일보)김인규 기자 = 경남도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는 도시 청년의 귀농 창업을 주제로 열리며 경남도는 '경남에서 살기 좋은 농촌 마을 100선' 및 신규 농업인 교육 등을 소개해 경남이 청년 창업을 통한 귀농 최적지임을 홍보한다.또한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귀농 상담을 추진한다. 특히 도내 10개 시·군의 귀농
(창업일보)권찬혁 기자 =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영농현장에 젊고 유능한 인력유입을 유도하고 농업의 미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후계농 선발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신청자격은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다. 기존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청년창업형 후계농으로 선정된 농업인이 본인 이름으로 농지와 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어업경영체 등록 후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80만원에서 1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울산시는 22일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대 월 100만원, 최장 3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영농경력은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로 제한된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 주민등록을 포함해 울산 실제 거주자, 일정 수준 재산 및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독립경영 1년 차 월 100만원, 2년 차 월 90만원, 3년 차 월 80만원으로, 정착금은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청년 창업농 1200명을 선발해 월 1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농업 혁신성장을 이끌 청년창업농 육성 대책을 발표했다.농식품부는 농업 혁신성장을 위해, 미래농업의 핵심분야인 스마트팜, 사회적농업, 6차산업, 공동 창업(법인창업) 등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가진 청년들을 우대해 선발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청년 창업농 정착지원을 위한 내년도 예산 74억원을 배정했다.우리 농업은 급속한 고령화로 40세 미만 농가 경영주가 1.1%(1만1000명)에 불과하고, 오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