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와 민주유공자법제정추진단,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18일 '민주유공자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강력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확한 사실과 논리에 의한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이들도 정당하게 예우하는 사회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정부에서도 민주유공자법 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지난 14일, 민주유공자법이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와 국회 생명안전포럼(대표의원 우원식) 소속 국회의원들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남인순 의원은 “국회 앞 농성을 이어가며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온 유가족분들게 강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12월 20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킬 것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을 위해 영화인들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보존을 위한 영화인 행동’(이하 영화인 행동)을 결성하고, 아카데미극장의 국가등록문화재 직권 지정과 철거 중단을 요청했다.영화인 행동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실과 함께 아카데미극장 보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정주 의원을 비롯하여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대표, 김선아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안병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박찬희 전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총이 7일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탈퇴 여부는 집행부에 맡기기로 했다. 한노총의 이번 불참은 2016년 1월 경사노위의 전신인 노사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한 지 7년 5개월 만이다. 양대 노총 중 민주노총은 1999년 경사노위의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한 후 20년 넘게 노사정 대화에 불참하고 있다. 이로써 노사정 공식 대화 창구가 사실상 닫혔다는 평가이다. 한노총의 이번 결정은 지난달 3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 농성, 일명 '망루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일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의청산 철회와 고용보장 촉구 기자회견 참석해 ‘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안 국회가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구미시로부터 각종 혜택 지원받은 일본 닛토덴코가 20년간 3,600억 원 넘는 배당금 챙겨으며 지난해 화재 후 청산 결정을 내린 후 노동자 교섭 요구를 거부하며 폐업 수순 밟았다"고 말했다.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1일 오전 경북 구미에서 열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의청산 철회와 고용보장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해당 기자회견은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의청산 철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손실보상법 상임위 법안소위가 안건조정에 합의하지 못한 가운데 16일째 철야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승재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서 자리를 깔고 항의성 1인 시위에 돌입했다.27일 개최하기로 했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 법안소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교섭단체의 양당 안건조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결렬 위기에 놓였다.소위 개최 하루 전인 26일 양당 간사 간에 손실보상법 25건과 별개로 5건의 추가 법안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손실보상법을 논의하기 전에 5건의 법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은 21일 국회 본청 앞에서 진행 중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관철을 위한 천막 농성장을 방문해 같은 당 최승재 의원을 격려하고 정부·여당에 코로나19 피해손실 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소상공인엽합회장을 역임한 최승재 의원은 4월 국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국가가 손실보상을 소급적용해주는 등 실질적 손해배상을 신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하며 지난 4월 12일부터 10일째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이채익 의원은 오늘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소급을 위한 여야 의원들의 가시적인 움직임이 시작했다.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했고 이튿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56명 전원은 “대화와 협치의 시동을 걸어 ‘민생살리기’에 나서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호응했다. 특히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관철시키기 위해 무기한 철야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그사이 미동도 없었던 손실보상 소급적용 논의는 국회에서부터 가시적인 움직임이 시작됐
(창업일보)이창일 기자 = 7일 뉴스큐레이션은 ‘여야원내대표회동’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모친 이명희씨 수사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 등을 중심으로 묶었다.▶김성태 폭행 30대남 구속영장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모(31)씨에 건조물 침입, 상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국회의사당으로 찾아가 정치인을 폭행하여 상해를 가하는 등 사안이 중하고,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목 깁스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