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스마일게이트는 25일 사내 창의·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를 통해 만난 3명의 직원이 인디 모바일 게임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게임명은 ‘만나자 조상님’으로 멋있고 잘 생긴 조선시대 선비들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트 노벨 장르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일게이트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장비, 장소 활동 지원금 등을 제공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개발자들도 개인의 창착 활동을 회사가 지원한다는 점에 대해 창작자들을 존중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