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25일 내년도 환경부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4억원을 포함하여 총 8억원으로 창원국가산단에 인접한 주거지이며 상대적으로 기후 위기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이 밀집한 팔용동 147번지 일원에 폭염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의 건물 옥상이나 주변 공원, 광장 등에 차열페인트, 물입자 분무, 물길쉼터 등 적응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특히, 팔용미관광장으로 올라가는 취약한 계단을 개선하며, 팔용미관광장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의원은 19일 창원특례시가 방위ㆍ원자력ㆍ수소 등 국가 주력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점을 근거로, 최적 환경ㆍ조건 갖춘 창원특례시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김영선 의원은 “창원시는 기회발전특구에 특화된 도시로, 수소ㆍ에너지 분야에 13.2만 평, 방위ㆍ원전 분야에 103만 평, 조선 산업 분야에 22.9만 평, 자동차 부품 분야 21만 평, 연구ㆍ융복합 산업 분야에 24만 평 등 앵커기업을 유치할 넓은 부지와 다분야 산업에 대한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창원의 기회발전특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 제조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심상찮다.최근 일감 감소와 원청업체의 단가인하 압박, 중국 업체의 거센 도전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경영여건이 극도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정은 경제단체의 경기전망조사에서도 엿볼 수 있다.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달 말 창원지역 1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7~9월) 경기전망(BSI)조사를 한 결과, 기준치 100에 훨씬 못 미치는 '67.8'을 기록했고, 이는 5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도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