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가 실험실 기술을 활용한 창업활성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이를 위해 총 123억원 규모의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7개 실험실창업혁신단 및 국내외 시장탐색교육기관를 신규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진척에 나섰다.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출연 등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일명이하 ‘한국형 아이코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이코어사업은 잠재고객을 발굴하는 미국 국립과학재단 NSF I-Corps 창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