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6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달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7명의 전문이사,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전문이사의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다.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한 사람의 신협인으로서 신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헌신과
[공정언론 창업일보]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다.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손성은 前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선임하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역임한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를 재선임했다.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에서 22년간 재직했다. 최근까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역임하며 부산시 창업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2일 숨겨진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창업정책과 창업-투자자 교류를 촉진하는 Cross-border Ecosystem Builders Forum(이하 CEBF)을 지난달 30일, 구글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라이징스타 아프리카,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정책 진단,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의 대화와 교류로 구성됐으며, 한국 내 체류중인 해외 창업가 및 투자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포럼의 첫 세션으로 숨겨진 창업생태계의 초청국 남아프리카의 상공회의소 대표를 맡고있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은행 등 65곳의 공공기관의 경우 창업기업제품 구매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심지어 창업정책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물론 그 산하기관 마저 창업기업제품 구매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창업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 중인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가 공공기관들의 외면을 받는 것으로 밝혔졌다.26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창업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공공기관은
정부가 창업기업에 공공조달시장의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창업기업이 생한 제품을 공공기관 등에 납품이 용이하게 하기 위해 5일 공공기관 37개, 창업기업 57개사가 참여하는 창업기업제품 구매 상담회 개최한다. 또한 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속하는 창업기업 간 제한경쟁입찰이 가능한 사항을 명확화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5일 서울 aT센터에서 37개 공공기관과 57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제1회 창업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기관들이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기사요약3조 7000억원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자금이 풀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초 14개의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 그리고 63개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총 망라해 통합창업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특히 올해부터 126개 사업, 205억원대의 기초지자체 사업과 5개 사업, 2조 220억원대의 융자사업을 처음으로 추가해 94개 기관, 378개의 기관을 합쳐 총 3조 6,668억원 창업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총 3조 6,668억원 규모의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기사요약]창업지원법이 35년만에 전면개정된다. 정부는 제조업 지원 중심의 창업지원법을 디지털 전환과 산업간 융복합 시대의 창업환경 변화에 걸맞게 전면적으로 개정하다고 밝히고 지난 21일 제55회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28일 공포한다. 개정된 법률에는 창업지원법의 목적을 '창업국가 건설'로 명시하고, 창업환경 개선 및 신산업·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규정 신설했다. 또한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기간을 3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팁스(TIPS) 운영기관 확대는 공포 즉시 시행된다. 아울러 지식서비스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의 창업예산이 2016년 대비 지난해 2배 이상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내용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한국 창업 생태계 변화 분석 결과'에 그대로 나타나 있으며 이는 이는 창업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도 뚜렷이 개선되었음을 알수 있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중기부의 이번 발표는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의 태동부터 발전, 최근 제2벤처열기에이르기까지의 변화과정을 종합 분석하여 발표하는 첫 시도이기도 하다. 중기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설법인 수가 2000년 6만 1,45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가 올해 1조 5000억원대의 창업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김지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장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정부창업지원사업을 통합 공고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창업지원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1조 5,17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1조 4,517억 원보다 66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김 총괄과장은 "정부의 창업지원 예산은 일자리 창출,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정책적 중요성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창업지원 통합 공고는 그간 중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스타트업 파트너십이 아세안을 넘어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9일 박영선 장관과 프랑스 경제재정부장관이 양국간 스타트업 협력·교류를 비롯하여 스마트 제조기반 조성, 벤처투자 정보제공 협력 위한 공동성명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 최종문 주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경제재정부에서 한-프랑스간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협력에 대한 양국 정부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양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교류·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혁신창업의 거점이 될 ‘스타트업 파크’에 인천송도의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 선정됐다.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의 송도 투모로우시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는 투모로우시티에 국비 121억원 투입하여 혁신창업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혁신창업공간은 창업자와 투자자, 그리고 대학・연구소, 기업 등이 협력・교류하면서 성과를 창출하는 공간이다. 인천 투모로우시티는 바이오 창업 특화, 글로벌 진출 용이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국내외를 막론하고 언제부터인가 스타트업이란 용어를 끊임없이 듣고있습니다.정부에서는 고용정책 대신에 산하기관을 총동원하여 창업정책에 올인하다피 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창업을 도와주는 지원기관들도 우후죽순처럼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이번 정부의 혁신창업 생태계에 대한 정책이 거론되면서 창업과 성장 및 성숙을 의미하는 스타트업(Start-up)-스케일업(Scale-up)-레벨업(Level-up) 단계의 성장 로드맵이 특별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많은 이들이 언론을 통해 창업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고 있고 토론회다 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청년창업의 요람이 될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 가 30일 문을 열었다. 경남도는 창원과학기술진흥원 내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가 이날 오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는 행정안전부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청년창업희망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총사업비 9억원(국비 4억5000만원, 도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3층과 4층, 6층에 1689㎡ 규모로 조성했다.주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벤처창업 정책과 관련 "미흡한 부분은 '창업가들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내 팁스(TIPS) 타운을 재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간 발표한 대책과 2018년 예산 및 추가경정예산, 세제개편·금융지원 등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소개했다. 정부가 그동안 발표한 대책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17년11월)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방안(17년11월) ▲코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기존의 벤처창업지원책에 대한 한계에 대해 정부는 정확하게 인식을 하고 다각적인 노력이 있어온 것도 사실이다.사실 지금의 '벤처창업생태계 혁신대책'도 지난 정부의 일이지만 주관부처인 미래부의 벤처창업정책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논의의 핵심은 그동안 우리의 벤처정책은 벤처생태계 전체에 대한 자생력 강화보다는 육안적인 벤처기업 육성에만 초점을 두고 공급위주의 정책 지속해왔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공급위주의 정부주도형 재정지원 시책은 벤처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한계를 드러
(창업일보)박경민 기자 = 부산시는 한국감정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3자간 개방·공유·소통·상생을 통한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감정원의 부동산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부산시에서 관리하는 공공데이터 오픈스퀘어와 연결함으로써 공공데이터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서에는 ▲부산시가 입주기업을 위한 업무환경을 조성(인테리어 등)하고 ▲한국감정원 동부지사(부산 초량동 소재)는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198㎡)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부산시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 203개사를 발굴해 ‘부산 대표 창업기업’으로 집중 육성·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시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대표창업기업을 발굴해 각 업체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선택과 집중 지원으로 성장을 촉진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22일 오후 부산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지식산업센터에서 ‘부산 대표 창업기업 멤버십 데이(Day) 및 민선6기 창업생태계 구축 보고회’를 개최한다.이 보고회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민선6기 시작과 함께 그동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스포츠·문화체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출함과 동시에 양질의 고용환경을 제공하는 교육과정 첫 강의가 2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예술과학원에서 열렸다.SC인재개발원은 이날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 중 하나인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할 전문가 및 운영자를 배출하기 위해 개설한 SCHRD 첫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KBS스포츠예술과학원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강의는 스포츠·예술 분야에 종사할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산업환경의 변화 ▶미래성장동력으로서의 스포츠산업 ▶스포츠
오늘의 키워드는 "체리피커(Cherry Picker)"입니다.일반적인 체리피커의 사전적 의미가 의외로 다양하군요.자신만의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를 일컫기도 하고 체리가 장식된 케익에서 하나뿐인 체리를 빼먹는 것과 같이 여러 기능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만 쓰는 사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신용카드 이용시 자신의 소비패턴에 따라 필요한 할인 혜택만 받고 더이상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가리켜 체리피커라고 칭하기도 하는군요.그런데 창업시장에서도 이 체리피커란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수년전부터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의 확대와 맞물려 정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창업육성체계를 시장밀착형으로 개편하라” 오늘은 그 마지막 편으로 ‘창업자 육성체계의 시장밀착형으로 개편’에 대해 상술하면서 기획특집 연재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정부는 이번 ‘창업기업 육성정책’의 마지막 전략으로 시장밀착형으로 창업육성체계를 다진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이를 위한 세부방안으로 ▶육성사업 운영방식의 시장친화성 제고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한 평가시스템 혁신 ▶수요자의 자율성과 편의성 확대 개편 등을 들었다. -시장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