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로 사회적 물의 ‘웅지세무대학’ 올해 첫 특별근로감독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교직원에 대한 임금체불로 언론에 보도된 웅지세무대학교(경기 파주 소재)에 대해 14일부터「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고용부는 고양지방고용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하여 이날부터 착수수 들어갔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지난 2.5. 발표한「근로감독 종합계획」에서 밝혔듯이 고의 ․ 상습 체불 사업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 원칙에 따른 것으로 사업장 전반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점검하여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는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관으로 23일 「한파 대응 긴급 지방관서」 회의를 개최하고, 한파에 따른 야외작업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 활동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2일부터 북극한파에 따른 강추위가 예보되어 있고, 이번 강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용노동부는 이번 주 한파기간 동안 현장점검을 통해 한파에 취약한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동절기 안전수칙의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1월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22차 현장점검의 날인 22일 2023년 3분기까지 사망사고가 집중*된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 예방조치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건설현장 추락사고는 안전난간·개구부 덮개 설치, 안전대 착용 등과 같은 기본적인 수칙을 준수하였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가 다수여서, 이번 점검은 현장의 인식 전환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건설현장은 추운 겨울철이 되면, 콘크리트의 굳는 속도가 저하되어 보온양생과 장기간의 거푸집·동바리 존치가 필요하다. 이때 보온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21차 현장점검의 날인 8일에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459명으로 전년동기(510명) 대비 10.0% 감소했으나,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의 사망자는 15명(18.3%)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50억원 이상, 특히 사고사망자 수 증가 폭이 큰 120~800억원의 건설현장 내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특히, 최근 건설현장에서 다발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1일 ‘현장점검의 날’에 업종·사고유형 등 특성에 맞게 지역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을철 집중되는 지붕공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4분기부터 중대재해가 많은 지역 또는 최근 중대재해가 증가한 지역을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도 △신도시 건설현장 패트롤 점검, △벌목현장 패트롤 점검, △산단 내 공장신축 현장 집중점검 등 각 지역의 사고유형·업종에 맞게 지역단위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8일 나주 본사에서 강태진 전 서울공대학장이자 공사 CEO자문위원, 손웅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전략국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된 ‘청마미래포럼’과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산업을 위해 공사가 지난 반세기 동안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면서 농수산물의 가격안정과 수출증대,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화 등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점검하고, 먹거리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는 22일 직원에 대한 폭행 및 괴롭힘 등으로 언론에 보도된 ‘순정축협’(전북 순창 소재, 근로자수 105명)에 대해 이날부터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고용부는 이를 위해 전주지방고용노동청에 10여 명의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한다고 덧붙였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폭행,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물의 기업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특별감독을 실시한다’는 원칙하에 실시하는 것으로 사업장 전반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점검하여 사법처리 하는 등 사용자의 불법에 엄정 대응할
[공정언론 창업일보]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추석 전‧후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일 ‘현장점검의 날’에 중소규모 건설‧제조현장 및 물류 관련 업종*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800억 원 미만 건설현장, 100인 미만 화학물질 취급 등 제조업(공정안전관리 대상 등), 소형화물 운수업 등 물류 관련 업종 등이다. 전국의 산업안전보건감독관 등은 ▷화재‧폭발 및 화학물질 누출위험이 큰 분야, ▷무리한 공기‧납기 단축의 우려가 있는 분야, ▷같은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7차 현장점검의 날인 6일 5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289명으로 전년 동기(318명) 대비 9.1% 감소했으나, 50억 원 이상 건설 현장의 사망자는 57명으로 전년 동기(50명)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12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현장 사망자는 28명으로 전년 동기(12명)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민원업무 수행직원 보호와 관련해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적극적으로 보호하되 폭행·폭언 등으로 정상적 국세행정 집행을 방해하고 직원안전을 위협하는 경우, 기관차원에서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최근 발생한 동화성세무서 사건 이후 보다 강화된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를 깊이 인식하고, 민원업무 수행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 왔다"며,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인식 하에, 내부의 다양한 의견수집과 관련부
[공정언론 창업일보]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9월 19일까지 전국 농협 축산물 사업장(가공장, 판매장)의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 축산유통부와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전국 농축협 축산물 사업장의 세밀한 위생 점검을 진행해 축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축산물의 보존 ‧ 유통온도 준수, 표시사항, 자체 위생점검 상태, 사업장내 축산물의 관리 등을 집중점검하며 축산물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에 위반되는 점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6차 현장점검의 날인 23일에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된 건설‧제조업 등 사업장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연이어 외국인 근로자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 중대재해 사례△8월9일 경기도 안성시 신축공사 현장에서 데크플레이트 붕괴로 2명 사망 △8월7일 경남 합천군 고속국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오는 덤프트럭에 부딪혀 사망 △8월5일 인천 연수구 주상복합 공사현장에서 갱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6일 나주 본사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참여에 기반한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노사합동 사업장 위험성평가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위험성평가는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에 핵심적인 현장중심 안전활동으로, 공사는 작년 10월 공공기관 최초로 全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하며 국민과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이날 노사 합동점검에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기노선 부사장과 노동조합 이원규 수석부위원장이 함께 나주 본사 사옥을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일을 산업안전보건의 달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7월을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중대재해 발생 상황 등을 공유하고 있는 중대재해 사이렌(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중대재해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특별 현장점검의 날」 운영 사실과 사업장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국세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류'에 대한 불법판매 부당유출 등 특별 ‘집중점검’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가짜석유 제조, 등유 불법판매, 무자료 유류판매 등 97개 혐의업체에 대한 현장 확인했다.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국세청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류 불법유통 등에 대한 특별 ‘집중점검’에 나선다국세청은 25일 최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경유가 휘발유에 비해 가격이 상승하는 등 국민부담 증가와 더불어 석유류 불법유통 가능성 등이 높아지고 있어, 석유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25일부터 7개 지방국세청과 68개 세무서의 현장확인 요원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착수하여 석유류 유통질서 문란행위와 세금탈루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짜석유 제조・유통, 등유의 차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양주 채석장 붕괴 매몰사고 등 최근 3년간 건설기계·장비 관련 사망자가 259명 사망에 달할 정도로 관련 업종의 위험도가 높다.이에 고용부는 9일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추락' '끼임' '보후구착용' 등 3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하겠고 밝혔다.고용부는 아울러 최근 연이어 붕괴·폭발 사고 발생한 채석장에 ‘산재사고 위험경보’를 발령하고 건설업·채석장·시멘트 제조업·건설폐기물 처리업 등에 점검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점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부터 개편됨으로 해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수도권은 사적모임의 경우 6인까지 허용이 가능하며 이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이행 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지자체별 적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손 반장은 "우선 거리두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정부기관의 모든 회식과 사적모임을 금지했다.또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제도 등도 확대 시행하며, 이에 대한 불시단속도 시행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 반장은 "지난 1주간 전국 감염재생산지수는 1.02로, 그 전주의 1.1보다 조금 줄어든 상태"라면서 "급격한 증가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은 다행스럽지만 환자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유행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손 반장은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24일부터 전국 식당의 5인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된다. 위반시 과태료가 부관된다. 수도권의 경우 5인이상의 사적모임도 금지된다. 정부는 전국의 경우 5인이상의 사적모임도 취소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아울러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도 중단되고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등 해맞이·해넘이 관련 관광명소도 폐쇄된다. 이번 조치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 밤 12시까지 전국에 적용된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체적으로 이를 완화하지 못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