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는 21일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소위원장 김한정)를 개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률안을 심의했다.소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이날 의결된 안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손해배상청구 소송 관련 법원이 송부요구하는 사건기록의 종류를 명확히 하여 기록송부제도의 활성화를
summary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책자금 대리대출 관련 정보교환 및 지원 효율화를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금융거래확인서 정보교환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금융거래확인서 정보교환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대출 신청자들은 보증심사 단계에서 금융거래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소진공 지역센터를 직접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시스템 연계로 제출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대리대출은 소진공이 직접 대출하지 않고, 금융기관에서 보증서부, 신용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와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 나선다.소진공 관계자는 "수출두드림기업 지정 제도를 통해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올해 총 300개사의 신규지정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2022년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두드림기업'은 소상공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에 있어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뿐만아니라 일반업종의 경영위기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코로나19로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일반업종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그동안 일반업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실보상과 피해지원 등 각종 정부 정책에서 소외됐다.文 대통령은 지난 29일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절박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최고 2000만원까지 긴급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 중점 관리대상업종인 식당·카페·노래방 등의 경우 1000만원을 추가로 대출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대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출자격은 연평균 매출액 등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하고 세금 체납·금융기관 연체 등 대출 제한사유가 없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이다. 도박·향락 등 불건전 업종, 사행성 투기조장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소상공인 등 ‘긴급유동성 특례보증’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이에따라 식당, 카페 등도 지원업종에 포함됐다. 2.5단계 격상 시 해당 지역은 이·미용업, 상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1일부터 2.0%로 대출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따라 식당, 카페도 지원 업종에 추가하고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3,000만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소상공인의 자금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상공인에 버팀목 역할을 해오던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여력이 연말이면 한계에 달해 보증공급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2020년 8월 말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규 보증 공급액은 약 20조로, 이는 지난 3년 동안 지원된 신규보증 규모(약 21조)와 비슷한 수준이다. 30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이동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연말까지 보증규모를 확대할 경우 2020년 연말 전국 각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10개 재단의 운용배수가 적정운용배수인 10배를 초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청년창업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을 확대하는 등 3조 6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됐다.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위기 조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여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3조 6,114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경우 국회 심사과정에서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비대면 분야의 청년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 증액되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소상공인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서류가 대폭 간소화 된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보증을 신청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증신청 서류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는 등이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신용이나 담보부족으로 사업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가 신용보증신청서, 임차계약서 2종만 제출하면 된다.그간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보증서 발급시 신용보증신청서, 임차계약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명, 국세납세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표준 재무제표증명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소상공인들의 롤모델 '백년가게' 40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복추어탕, 운정식당 등 전국의 음식점, 도소매업체 등 40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4월말 1차 선정한 35개 업체에 이어 2차로 40개 업체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백년가게는 누계 81개를 더해 모두 156개로 늘어났다.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18.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해 온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전라남도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 하위등급의 소상공인 등에게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수료 지원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핵심 정책인 ‘소상공인이 행복한 전남 만들기’ 시책 일환이다.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 성과다.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해 실질적 소득증가를 위해 추진한다.신용보증 수수료는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 신용보증을 받는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것이다. 신용 등급, 보증 금액, 보증 기간 등에 따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늘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비용 부담은 줄이는 대신 매출을 확대해 돈이 도는 시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20일 정부가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따르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영업·소상공인 전용 상품권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올해 3700억원 규모인 지역(고향)사랑상품권 발행을 내년에 5배 수준인 2조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세와 국비를 통해 내년에 한시적으로 발행액의 4%를 지원하도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용을 확대하고 39세 이하 청년의 적극적인 창업유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보증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에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했거나 대표자가 만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창업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신청 가능하다.일반보증보다 10%포인트 높은 95%의 보증비율로 최대 5000만원까지 신용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신청금액 3000만원 이하에 대해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정부는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 및 병의원, 소상공인에 2,400억원의 특별 금융지원을 한다.중소기업청은 17일 메르스 관련 소비심리 위축,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450억원, 소상공인특별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1000억원 등 총 2,4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주 발표된 메르스 관련 대책의 일환으로써, 주요 내용은 ▲피해 중소기업, 병·의원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특별자금 융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2.9% 고정금리로 1조원대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30일 내달 1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하여 1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금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소자본창업자에 1조원 대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2.9%의 고정금리가 적용될 것으로보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김희영 기자. 최근 정부의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기준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대구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19일 대구시는 추석을 앞둔 기업들의 원부자재가와 인건비 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000억원의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2014년 대구시의 경영안정자금은 총 2167억원이 지원됩니다. 상반기에 1167억원이 이미 지원되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말그대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의 경영상 어려움을 들어줄 수 있는 단비같은 자
중소기업청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조5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중기청은 이같은 신규 공급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신보 충남신보 등 15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8백60억원의 재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중기청이 지역신보재단에 대규모 재원을 출연키로 한 것은 이라크전쟁 등의 영향으로 소기업들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을 해결해주고 영세상공인 창업을 부추겨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각 지역신보는 이 출연자금을 재원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 자영업자들도 긴급 생계형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부터 신용등급이 6∼8등급인 영세 자영업자에게 1인당 300만원 한도에서 대출하는 ‘지역희망금융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출조건은 시중금리보다 3%포인트 낮은 연 4%로 최장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대출규모는 총 2000억원인데, 6만6600여명이 300만원씩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용도는 의료비와 요양비, 결혼비, 장제비, 학자금 등에 한정된다. 대출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안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총 3600억원의 정책자금이 풀린다. 중소기업청은 10일부터 추석을 맞아 구매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으로 3600억원을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융자,지원한다. 이중 1000억원은 기업형슈퍼마켓(SSM)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슈퍼마켓 등 소매업 소상공인의 시설개선.운전자금으로 17일부터 지원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소매업 소상공인 시설개선.운전자금은 1억원까지 지원된다.
내년 3월까지 5000억원 규모 특례보증 실시 담보가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영세 자영업자(267만개)들도 오는 15일부터 최고 5000만까지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국신용보증재단연합회(회장 정규창)는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지원과 창업성공율 제고를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그동안 소기업과 소상공인까지 포함한 특례보증은 이뤄지 왔으나 자영업자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특례보증으로 음식점, 호프집, 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