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영업시간 제한을 받지않은 일반 소상공인에 대한 2차 방역지원금이 6일 지급이 시작됐다. 약 248만개사가 추가 지원 대상이다.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1인 경영 다수사업체 3만개사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일반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245만개사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급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신청하면된다. 홀짝제로 운영되므로 6일은 사업자등록번호 짝수인 업체, 7일은 홀수 사업체에 문자가 발송되고 신청 가능하다. 1인 경영 다수사업체는 1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3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우선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예산 규모는 3조원 정도이며 설 연휴 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가 지원금의 규모를 '3조+α'로 설정하고 있고 아직 지원대상을 확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수형태근로노동자(특고)나 청년, 고용취약계층, 저소득층의 포함 여부는 추후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6일 당정 예산 협의 관계자에 따르면 3차재난지원금 예산 3조원은 코로나19로 영업손실을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으로 한정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앞으로는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부동산이 아니어도 담보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비부동산 담보 활용을 통한 자금 조달을 활성화하고 골목상권 상점가 업종 요건을 완화한다.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지원을 위해 부동산 담보여력이 부족할 경우 동산, 채권, 지적재산권 등 비부동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해소를 위해 최저 1.5% 수준의 특별 대출프로그램을 1년 연장하고 자금공급을 12조원으로 확대한다.
오늘의 키워드는 "소셜커머스"입니다.온라인 유통시장이 요동치고 있군요.티몬 등 소셜커머스 대형업체들이 하나둘 오픈마켓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현재 비즈니스모델의 수익성 악화가 깊어지면서 생존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셈이군요.오픈마켓 시장도 무한경쟁 시대로 돌입하는 모양새입니다.소셜커머스는 판매대금이 회사로 집중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지급시기를 늦추면 플로팅머니의 활용도 가능하나 신규로 설립되는 업체는 이에 대한 관리문제로 인해 투명성과 신뢰성이 매우 낮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자금관련 사고의 가능성으로 인해 신규업체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