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5일 KBIZ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후보는 “그간 정부와 정치권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많은 정책을 내놨지만 정작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좋은 정책은 만드는 것만이 아닌 종합적인 계획과 그것을 실천한 일머리가 중요하다”며 정책 수립에 있어 ‘일머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1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중소기업계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문 대통령이 누누이 공약을 통해 재벌 대기업 중심 성장전략을 폐기하고, 중소기업을 보호·육성하겠다고 밝혀왔기 때문이다.문 대통령의 중소기업 공약을 살펴봤다.중소벤처기업부 신설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균형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정책'을 밝히고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컨트롤하고 4차 산업혁명을 진두지휘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겠다고 선거운동 당시 공약했다.이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로비에서 열린 '제28회 중소기업주간 선포식'에서 박성택(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박수를 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 지원기관 등은 중소기업자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진 기사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단체협의회(이하 중단협)는 제28회 중소기업주간(16~20일)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