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4일 국회 소통관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분당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운다”며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분당·판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금배지를 쉽게 달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는 길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다”며 “그래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제안들을 거절하고, 스스로 분당갑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고, “분당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운다”며 5대 약속과 5대 제안을 공개했다.이 후보는 “먼저 실천 가능한 일부터 시작하겠다”며 “‘분당엄마따라잡
[공정언론 창업일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새로운 분당, 더 큰 판교’를 기치로 내건 이 후보는 “분당 판교 주민을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렸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제 곳곳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민주당 험지’ 분당에 출마하면서 이 후보가 2022년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에 이어 두 번째 선당후사 정신을 보여줬다는 평이 나온다. 지난 대선에서 13%P 차이로 패배한 분당에서 승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인권변호사에서 인권복지전문가, 그리고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공공의료서비스 구축 전문가를 인재영입로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 이하 인재위)는 19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직장갑질119 법률스태프 이용우 변호사(49세), 前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김남희 변호사(45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차지호 교수(43세)를 더불어민주당의 젊은 전략가 대표 인재로 발탁했다.전북 완주에서 태어난 이용우 변호사는 전주완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
[공정언론 창업일보]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시급하고 중대한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준호 선대위원 겸 정책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이정우 국가혁신자문위원회 위원장(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과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개혁과제 발표 취지를 알렸으며, 한창민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상균 공동선대위원장이 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외에 강남훈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전강수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에서는 상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 법률소비자연맹(상임공동대표·총재 김대인)이 제21대 국회 (2020.5.30.~2024.1.9.) 의정활동에 대해 항목별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선정했다.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단체로,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12가지 항목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12일 발표한 '어르신 든든 내일' 2호 공약은 노인들의 건강과 주거, 그리고 일자리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이날 공약에는 주택연금과 연계한 실버타운 확대 및 서민 중산층을 위한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실버타운 특별법' 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높은 돌봄수요를 대비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확대 등도 담겨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주 화요일 발표한 1호 공약은 노인 간병비 부담의 국가 책임 강화와 재택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서민·중산층 실버타운 확대위한 '실버타운 특별법' 제정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12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강 ▶주거 ▶일자리 문제 개선 등의 '어르신 든든내일' 총선 노인공약 2호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어르신 든든 내일 2호’ 어르신 생활 개선과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을 보면 ▷근감소증, 영양불량, 노쇠 등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 체계 개선 ▷다제약물관리, 건강행태 상담 등 노년기 통합상담 수가 도입 ▷서민·중산층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37년 몸담은 민주당을 떠납니다"고 말하고 민주당을 탈당했다. 전 전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왕조형 사당으로 변질된 가짜 민주당을 떠나보낸다"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저와 전·현직 구의원을 비롯한 1천 명의 당원은 오늘부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더이상 민주당'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탈당이유를 덧붙였다. 특히 전 전 의원은 "민주당이 ‘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위민 김남근 변호사(60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표했다.서울 중구(당시 성동구) 신당동에서 태어난 김남근 변호사는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에 입학했다. 당시 서슬 퍼런 전두환 군사정권에 맞서 대통령선거 개헌 운동에 참여하다 남영동에서 고초를 겪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인천지역에서 노동자의 권리신장을 위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고, 보다 전문적으로 사회개혁 운동에 나서야겠
[공정언론 창업일보]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24일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기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해 수여하는 상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각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신협은 ‘2024 올해의 SNS’에서 공식 유
[공정언론 창업일보] 은행 횡재세가 국회 발의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안양 동안갑)은 13일 은행의 과도한 이자이익의 일부를 서민진흥기금으로 출연하도록 하는 ‘횡재세’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금년 4월 이미 횡재세 법안을 대표발의했는데, 기존 법안을 철회하고 수정 후 다시 발의한 것이다. 민병덕 의원에 따르면 “기존 법안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간 1퍼센트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금리급등기를 전제로 만든 법안이기에 금년에는 해당되지 않고, 금년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자순수익이 급증하는 것을 감안하여 기금
[공정언론 창업일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저에 대한 '건강이상설' 퍼트린 것은 강서구청장에 이은 가짜뉴스 2탄" 이라고 비난하고 이준석 제명 서명명단을 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한 혁신위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대통령께서 이념보다 민생과 경제에 집중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등용해서 합리적인 국정운영을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조언했다.안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서명에 4만1,348명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받은 명단을 당에 제출하고 당의 결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3,300만원 짜리 해외출장 후 '구글링 복붙(복사+붙이기)' 표절 보고서를 낸 국가철도공단이 논란이다. 국가철도공단 직원은 유럽 및 일본 출장 후 타 기관 보고서 베꼈으며 더구나 10년도 더 된 리포트도 베껴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드세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철도공단(KR)이 유럽, 일본 출장을 다녀온 후 작성한 결과보고서에서 타 기관 보고서, 해외 리포트 등을 그대로 표절하거나 짜깁기한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철도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하 혁신회의)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역의원의 50% 물갈이를 제도화하는 내용의 '10대 공천 혁신안'을 제안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날 "민주당이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현역 의원 중 적어도 50%는 물갈이 되어야 한다. 3선이상 다선의원은 4분의 3이상, 즉 39명 중 30명은 물갈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만일 이러한 민심을 거부한다면 배가 뒤집힐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에 대대적인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20일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문을 통해 "이 시대는 보수가 이끄는 '결정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정치 쇄신의 3대과제를 통해 국회의원 정수 10%줄이기, 무노동 무임금 제도, 그리고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국민의힘부터 성찰하고 달라지겠다고 말하고 민주당의 정상화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특히 김 대표는 어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사법
월세 세액공제 대상 총급여액을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10일 월세액 세액공제 소득 기준을 상향해 월세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를 두어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내는 월세액 중 15%(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이면 17%)를 소득세에서 공제하도록 하고 있다. 무주택 임차인과 서민·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총급여액 7천만원은 2014년에 정해진
갭 투기로 수백 채의 임대주택을 사들인 임대 사업자가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깡통주택 전세 사기 피해 임대주택이 급증하고 있다.이는 최대 2만 채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세가율이 80%프로 이상인 깡통 전세 우려 공동주택은 10집 중에 4집이나 된다. 이들은 집값 하락세 지속과 전세 계약 만료일 도래로 그 피해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는 주로 20대 30대 청년층이 가장 많다는 점이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이들의 꿈과 희망이 전세사기사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9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선출된 태 의원은 이날 "당원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당원들의 선택을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빨리 실현시켜 달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태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국민의힘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실천적으로 그려가는 정당이 되겠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이 북핵 위기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지도부에서 제가 가진 역량을 다 해 윤석열 정부 성공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난방비 폭탄, 전기세 폭탄, 수도세 폭탄은 대통령과 정부가 미리 대책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서 의원은 22일 기재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이 참석하는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전체회의에서 한국 경제가 비상위기 상황임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에 지지부진했던 정부의 책임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통계청장에게 올해 공공요금이 얼마나 올랐냐고 묻자 통계청장은 1년 전과 비교해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약 28% 올랐다고 답했다. 서 의원은 “경제가 너무 어려워 국민께서 많이
2023년도 예산안이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24일 새벽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638조7천27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애초 정부안 보다 3142억원이 줄었다. 증액은 약 3조9천억원, 감액이 약 4조2천억원이었다.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한 것은 2020년도 예산안 이후 3년 만이다.이날 국회는 제400회(임시회) 제2·3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등이 의결됐다.국회가 수정 의결한 2023년도 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