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토교통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 및 교통 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한 법률안 38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안(대안)'은 △도시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역세권 등의 지역을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로 지정하고, △도심 복합개발 사업을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이외에도 20명 이내의 토지 등 소유자, 신탁업자 또는 부동산투자회사 등이 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계획 수립 시 부여되는 규제특례를 적용받는 경우 사업시행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