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추경호·윤재옥·김도읍 의원이 국민의힘 22대 총선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또한 안병구 변호사가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단수 후보자로 추천됐다.반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선을 거쳐야 한다.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의원은 우선추천을 받았다. 18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면접이 진행된 지역(대구‧강원‧울산‧부산‧밀양시장)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12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를,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그리고 3개 선거구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주진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주진우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주 예비후보는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사건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담당하며 부당한 권력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익(公益)에 투철한 검사로 알려져 왔다.공직 사임 후에는 文 정권의 실정을 바로 잡기 위한 정권 교체 노력에 투신하며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기여하였고, 출마 직전까지 대통령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공영방송 KBS, 민주당의 확성기가 되어서도 국민의힘의 나팔수가 되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한국방송공사(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진행을 예시로 들며, 공영방송 KBS가 검증도 안 된 가짜뉴스를 마구잡이로 보도하고 편파방송하며 괴담을 유포한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개인 유튜브 방송도 아닌 공영방송 KBS에서 후쿠시마 괴담과 같은 선동을 하는 자격 미달의 사람들을 진행자로 내세웠다”며 “이런 자격 미달인 자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병욱 의원은 10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소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대선 당시 확산된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는 뉴미디어와 레거시미디어, 정치권이 결탁한 정황이 뚜렷한 ‘조직적 선거 조작 범죄’라고 주장했다.김병욱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해 2월 25일 이재명 후보가 선관위 주최 방송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조우형에게 왜 커피 타주셨어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후 대선 3일 전인 3월 6일 뉴스타파가 김만배와 신학림의 인터뷰를 짜깁기해 ‘윤석열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 때 브로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 단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TBS 김어준, KBS 주진우, 최경영씨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내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위원장 윤두현, 이하 미디어특위)은 13일 ‘대선공작 게이트’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김어준, 주진우, 최경영 등을 내일 고발한다고 밝혔다. 윤두현 미디어특위 위원장과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 단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대표로 읽은 기자회견문에서 "국민의힘은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TBS 김어준, KBS 주진우, 최경영씨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위원장 윤두현)는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어준, 주진우, 최경영 등의 언론인에 대해 대선공작 게이트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