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양향자 개혁신당 용인갑 후보가 18일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K-칩스법을 후퇴시킨 건 윤석열 정부”라며 “누워서 침뱉기이자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일갈했다. 이 후보는 같은 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입성 시 1호 법안으로 K-칩스법 일부인 ‘조세특례제한법’을 여당 원안대로 돌려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양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2022년 제가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으로서 대표 발의한 원안은 25% 세액공제였다”며 “그런데 같은 해 말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세액공
[공정언론 창업일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 공개발언을 통해 재건축 1+1입주권의 규제완화 및 교통 혼잡을 대비한 광역교통망 예비타당성 면제 필요성을 밝혔다.작년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의해 인천은 연수지구를 비롯해 구월․계산택지, 만수․부평 일부지역이 법 적용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박 최고위원은 연수지구와 청학동․선학동․옥련동 등 인근 생활권을 포괄해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현장 최고위 공개발언에서 박 최고위원은 “(인천
[공정언론 창업일보]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소진공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1등 상품 3백만 원, 2등 상품 1백만 원 등 2024명에게 총 1억여 원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경품을 (이하 충카)을 준비했다. 설맞이 이벤트는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충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카’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
[공정언론 창업일보]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올해부터 신협 조합원 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한도가 기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되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중소·서민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됐고, 이를 통해 신협 출자금의 비과세 한도는 1992년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32년 만에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랐다.이달 1일부터 조합원의 출자금 중 2천만 원까지 배당에 대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천만 원을 비과세로 출자
[공정언론 창업일보]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이 대표발의하고 농어민단체가 강력히 요구한 농어업용 면세유 연장법안(조세특례제한법)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연간 1조3,611억 원에 달하는 면세유는 농어촌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 세금감면 정책으로 올해말 일몰기한이 끝나는 상황에서 홍문표 의원의 5년 연장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정부를 설득한 결과 3년 연장하는 것으로 정리됐다.법안 통과로 수입 개방에 따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생산비 절감 등 안정적인 농업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영세개인사업자의 소액 체납액에 대한 납부 의무를 소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세무서장은 거주자의 신청에 따라 징수곤란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의 합계액(이하 “징수 곤란 체납액”) 중 국세 징수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금액에 대해 체납액 징수 특례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소액 체납자들을 특정하여 징수 특례를 적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김영선 의원은 “폐업 후 상당 기간이 경과하고도 월평균 수입이 적고 무재산
[공정언론 창업일보] 매년 폐업하는 개인사업자가 무려 80만명에 달하지만, 국세청이 제공하는 체납액 징수특례 수혜비율은 0.28%에 불과해 몹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30일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코로나19 대응 폐업 개인사업자 재기 지원 체납액 징수특례 제도 운영 실적’ 자료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래 수혜건수는 매년 2천여건, 총 6,748건에 불과했다. 매년 약 80만명씩, 3년간 총 244만6,658명의 개인사업자가 폐업했음을 고려하면 몹시 미미한 지원실적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벤처경영원은 지난 15일 강남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2023 ‘세금재테크포럼’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22일 밝혔다.이 포럼에서는 한국벤처경영원의 김승찬 대표가 매년 1,000만원 매년 벌 수 있는 소득공제 제도를 소개했으며 증권 투자 전문 황혜린 세무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황 세무사는 “조세특례제한법(제 16조)에 따라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액 3,000만원 100%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연금저축 또는 IRP(개인형 퇴직연금)보다 약 10배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환급을 받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희귀 난치성 질환자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는 '관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개정안은 의사의 처방 등으로 신청자격을 갖춘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의약품 수입을 요청하여, 센터가 수입을 대행한 경우 해당 의약품의 관세(8%)와 부가세(10%)를 면제해주는 내용"이라고 말했다.현재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의 종류는 1,373개, 환자는 약 100만 명에 이르는데, 11종의 희귀병 치료의약품에 대해서만 관세와 부가세가 면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면세유 정책 토론회를 위해 천여명이 넘는 대한민국 농림어업,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남문예회관에서 「농림어업단체와 함께하는 농업용 면세유 지원강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임엄인총연합회를 비롯하여 농협, 수협, 산림조합 중앙회 등 국내 대표적인 농어민 생산자단체들이 주관하여 개최된다. 농어민들을 대표하는 생산자단체들이 함께 모여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6일 자금 규모가 큰 어선 수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하여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연근해 및 내수면 어업용으로 사용하는 기자재 공급에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하는 특례를 두고 있으나, 해당 특례는 2025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종료될 예정이다.문제는 어촌의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2045년 전체 어촌의 87%가 소멸 고위험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작 어업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세제
‘내 집 마련’ 위한 주택청약 저축에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통해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연간 납입한도를 현행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이날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행 세법에 따라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두고 총급여액이 연 7천만원 이하이면서 무주택세대주인 근로소득자에게 연 240만원을 한도로 하여 저축 납입액의 40%를 근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는 20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업식품기본법), 조세특례기본법(이하 조특법)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대표 발의한 농업식품기본법 개정안에는 국민의 휴양과 치유를 위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조하고 국가와 지자체에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시행을 장려하도록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또한 "조특법 개정안은 농업용 석유류에 대한 간접세 면제의 일몰 기한을 3년 연장(2026년 12월 31일까지)하고 농어민에 대한 인지세 면제
월세 세액공제 대상 총급여액을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10일 월세액 세액공제 소득 기준을 상향해 월세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를 두어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내는 월세액 중 15%(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이면 17%)를 소득세에서 공제하도록 하고 있다. 무주택 임차인과 서민·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총급여액 7천만원은 2014년에 정해진
정부가 2분기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냉난방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 재정적 부담을 정부도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11일 주택용·농사용 전기, 주택용 도시가스 및 지역난방에 대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그동안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2분기 인상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면 법인세 100% 감면하는 '역본사제법'이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11일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법인세를 5년간 100% 감면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법인은 최소 5년동안 법인세의 100%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정부는 비수도권 중에서도 ▲성장촉진지역 ▲인구감소지역 ▲고용·산업위기지역 등 낙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전 시에는 최대 12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을 부여했다. 최초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11일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금에 대한 소득공제 적용 대상을 소득기준 없이‘종합소득이 있는 모든 무주택 세대주’로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률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소득공제 적용대상을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일용근로자 제외)로서 해당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이며 무주택 세대주’로 규정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근로자는 2019년(과세연도 기준) 76만 4,915명, 2020년 90만 8,351명, 20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리쇼어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 2건(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법 개정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미국에서 반도체지원법이 발표되면서 중국 주재 반도체 공장 및 협력업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이들 기업에 대한 국내 복귀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지원할 수 있는 기존 법률을 개정하여 보다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기 위한 법안 발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의 개정안은 크게 2건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바이오항공유 진흥 2법을 발의하고 바이오항공유 개발·생산·사용 시 지원근거 마련하고 세제혜택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탄소중립 위해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육성 필요하다”고 밝혔다. 6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바이오항공유 개발과 사용을 장려 하는 ‘바이오항공유 진흥 2법’(「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석유사업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조특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바이오항공유란 기존 석유항공유를 대체하는 친환경 항공유를 뜻하며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반드시 국가산단 후보지에 포함돼야 한다”면서 이원재 국토부 1차관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건의문에는 박홍근·주호영 여야 원내대표를 비롯해 105명의 국회의원들이 친필서명을 포함해 함께했다. 김수흥 의원은 그동안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고부가 R&D, 수출 중심의 동북아 식품시장의 메카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의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의 당위성을 지속 강조해왔다.김 의원은 특히 지난 2021년 7월 국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