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9일 11차, 12차 인재영입식을 갖고 백승아 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이지은 전 총경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 부위원장은 교사 출신이다. 이 전 총경은 일선 지구대장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성공 신화로도 유명하다. 22년 경찰 재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지구대 등 민생치안 부서에서 근무했다. 경찰대 졸업 후 서울대 사회학 석사, 영국 캠브리지대 범죄학 석사에 이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림대 법심리학 박사 과정도 마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21일 '교사정치시민권 회복 입법 촉구를 위한 5만 교사 서명운동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교사의 직무 밖, 근무시간 밖, 학교 밖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곽 전 교육감은 이날 "학교 안에서 정치 활동할 자유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 같은 금지 법제에 계속 있어도 좋다. 수업 시간에 편향 교육을 하고 세뇌 교육을 할 자유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처럼 교육 활동 중에 정당 정치로부터 정치 중립성을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전제했다. 그는 "50만 교사가 요구하는 것은 그리
교사들이 등 '정치 기본권'을 보장해달라고 나섰다. 21일 교육 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교원노조 8개 단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교사정치시민권 회복 입법 촉구를 위한 5만 교사 서명운동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들도 학교 밖 공간에서 최소한의 시민적 권리를 누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OECD 국가 중 교사 공무원의 정치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면서 "교사는 정당에 가입하기는커녕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