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거래를 통해 법치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장동 사건'은 로비스트 김만배와 의기투합해서 정치자금을 만들려고 했던 사건이라고 말했다.유동규 전 본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죄를 폭로한다'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시대의 빌런에 대해서 고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이 사람을 위해서 제가 책(당신들의 댄스댄스. 편집자 추가)에서 썼던 표지 그림이 바로 마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이재명 다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사건이 대장동 성남FC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3 형사합의부(부장판사 김동현)에 배당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 사건 꼬리 이어가기며 법원이 이재명 대표 재판 지연에 편 들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법 제33 형사합의부는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함께 심리하고 있다.전주혜, 정점식, 장동혁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배윤주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은 지난 19일 "쌍방울에 이어 백현동까지,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방탄 국회에 숨지 말고 진실을 답하라"고 주장했다. 배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공판에서 백현동 개발사업의 최대 주주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백현동 사업 수익 중 100억 원이 이재명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돌아갈 것임을 인지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배 부대변인은 "인지한 것이 사실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아시아디벨로퍼가 2014년 성남시에 요청한 부지 용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검사독재시대, 불체포특권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해왔다고 믿었다. 그러나 윤석열 검사독재 정부의 탄생으로 민주주의의 후퇴를 경험하는 지금이야말로 헌법상의 불체포특권의 의미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왕이 의원들을 감옥에 가두는 방식에 저항하기 위하여 제정된 영국의 의회특권법의 시대적 사정과 지금의 윤석열 정권이 뭐가 다르단 말인가. 헌법 제44조의 불체포특권은 소수의 친윤검사들을 앞세운 정적죽이기용 검사독재에 저항하기 위한 민주당
국민의힘은 수감 중인 대장동 일당을 찾아가 입막음 증거 인멸 등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의 마땅한 이유라고 밝혔다. 양금희 국민의힘 대변인은 14일 "민주당 현역 의원이 수감 중인 대장동 일당을 찾아가 증거 인멸과 다름없는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양 대변인은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계 좌장이라 불리는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대장동 일당이자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실장을 찾아가 마음 흔들리지 마라, 다른 알리바이를 생각해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 이어 이대로 가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는 말까지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민주당 전 정무조정실장을 면회한 사실과 관련 검찰발 언론 플레이에 유감을 표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적 사적 인연으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민주당 전 정무조정실장을 면회한 사실이 있다. 두 사람은 대선 과정에서 수시로 소통했던 관계로 명백한 증거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구속 기소된 두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려는 취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더군다나 당시 면회는 모두 적법한 절차를 통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처절한 방탄쇼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일 이재명 사당, 민주당의 위세를 등에 업고 자기 방탄 장사에 혈안"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오늘은 국회에서 당 대표 신년 기자회견을 했다. 숱한 범죄의 혐의자일 뿐인 이 대표가 사상 초유의 신년 자기 방탄 기자회견에 나선 것이다. 성남 FC 후원금 비리, 대장동ㆍ백현동 개발 비리,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비리 의혹 등 자신의 개인 범죄 혐의가 국민께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대장동 개발 민간 사업자 남욱 변호사가 조성한 50억 원의 목적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선거 비용이었다고 명시된 문건이 드러났다"고 말했다.장 대변인은 "단군 이래 최대 부동산 개발 비리 사건인 대장동 몸통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그토록 찾고 있는 직접적인 물증이 확보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건에는 '50억 원의 자금 거래와 관련해서 남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의 최측근에게 현금이 전달될 것이라고 했다.', '남 변호사가 자금 조성을 제안할 때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조작 시나리오로 제1야당 대표를 겨누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내달 23일 김용 부위원장의 첫 재판이 잡힌 가운데 검찰 관계자들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공식화한 것이고 윤석열 정권의 검찰 수사가 처음부터 이재명 죽이기였다고 커밍아웃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김영 부원장, 정진상 실장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유동규, 남욱에 뒤집힌 진술에도 이재명 대표와의 연결고리는 없다. 한마디로 조사하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24일 김의겸 의원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 거짓판명과 관련 김의겸 민주당 의원에게는 사퇴를, 그리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는 민주당 뒤에 숨지말고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해라"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거짓말 자판기 민주당 김의겸 대변인과 당 지도부까지 모두 협업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명백해지고 있다. 민주당 거짓말 자판기 김의겸 대변인, 제2의 국정농단 운운한 더불어거짓당, 민주당 간판부터 떼라"고 밝혔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치공동체의 범죄 비호, 인계철선을 거두고 이재명 사당에서 공당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민이 준 임무를 배신하여 대장동을 설계하고 대장동을 인허가 했다는 국민적 의혹이 희대의 부패 막장 드라마로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대장동 사업의 민간업자 참여 허용,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제1공단 분리 개발 등 고비마다 대장동 일당의 배를 불리고 성남시의 불이익으로 돌아간 7건의 주요 인허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대책위원회는 17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유동규의 진술에 의존한 터무니없는 정치 수사이며 조작 수사"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의겸, 김남국, 유정주, 박찬대 의원 등 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위원회(이하 탄압위)는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범죄 피의자의 진술에만 의존한 무리한 영장 청구"라고 주장하며 즉시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정치 조작수사라며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대책위원회는 17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유동규의 진술에 의존한 터무니없는 정치 수사이며 조작 수사"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의겸, 김남국, 유정주, 박찬대 의원 등 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위원회(이하 탄압위)는 "신빙성 없는 진술은 유죄증거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범죄 피의자의 진술에만 의존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소환 조사는 구속영장 청구를 위한 요식 행위에 불과했다"고 말했다.한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부패방지법 위반, 특가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부정처사 후 수뢰,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붙였지만 무엇 하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대장동 비리를 저지른 일당들의 증언만을 가지고 소환해 조사해 놓고 그것도 부족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인가? 결국 소환 조사는 구속영장 청구를 위한 징검다리에 불과했다. 검
더불어민주당 검찰 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5일 검찰이 대장동 관련 수사결과를 정밀히 분석한 결과 엉터리로 조작된 영장이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민주당 김의겸, 박찬대, 김병기, 이정주, 이동주, 김남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책위는 "하다하다 조작된 진술까지 엉터리 검찰 수사 증거로 실체를 밝힌다"면서 "지난 9일 검찰은 헌정사상 유례 없는 야당 당사 및 국회 본청 동시 압수수색을 자행했다. 이에 검찰 독재 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검찰이 압수수색 근거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은혜 국민의힘경기도지사 후보는 19일 ‘잃어버린 경기도정 4년의 회복’을 내걸고 도정 혁신을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이재명 전 지사 재임기간 발생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원천 차단하고, 투명한 경기도정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대장동을 넘어 뉴 노멀(New Normal)로 향하는 경기도정’을 도민들에게 약속하고, 이를 위한 세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경기도 내 각종 부정의혹을 발본색원 하고,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