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포시을 홍철호 후보와 김포갑 박진호 후보는 25일 김포시 구래동 홍철호 선거사무소에서 「김포ㆍ서울 통합 및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홍철호 후보는 “2호선 신정 지선(까치산역)상 신월사거리역을 신설해서 거길 거치고, 김포 고촌을 지나 한강신도시의 구래역과 마산역까지 연장하겠다”며, “당선되면 그 즉시 서울시장과 국토부장관을 만나서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에 대해 합의하고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 등에 사업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진호 후보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교차로에서 우회전 할때 적색 신호에는‘반드시 정지 후 우회전’해야 한다.경찰청은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정지의무를 명확히 하고,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1월 21일에 공포되어 1년 후인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우회전 신호등이 도입되어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박진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자력전문가 및 교수·학생, 시민·환경단체 800명과 함께 지난 29일 국민 캠프를 찾아 윤석열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대한민국 원자력 1세대 이창건 박사, 이중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서울대원자핵공학과 교수, 김병기 전 한수원 노조위원장 등 원자력 전문가, 업계 종사자, 교수·학생, 시민·환경 단체 등이 함께했다.최연혜 위원장(국민캠프 정책총괄본부 탈원전 반대 특별위원회, 전 국회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정치 행보의 첫걸음을 탈원전 정책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땅콩리턴' 사태로 재벌가 자녀들의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수가 있는 30대 그룹 대주주 일가 3·4세들의 입사 후 임원 승진 기간이 3.5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평균 28세에 입사해 31.5세에 임원으로 승진, 대졸 신입사원의 대리 승진 기간보다 1년이나 빨랐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대주주 일가가 있는 30대 그룹 총수 직계 3·4세의 임원 승진 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28세에 입사해 3.5년만인 31.5세에 임원에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