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6일 팀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전보 발령 일자는 2023년 7월 10일자이다. 아래는 전보인사 명단이다.◎국세청 전보발령 인사 명단◆복수직서기관 전보▷국세청세정홍보과 이성일(서울청 조사3-2) ▷국세청세정홍보과 성혜진(서울청 조사1-2) ▷국세청세정홍보과 홍성미(서울청 조사1-3) ▷국세청세정홍보과 하신행(대전청 조사1-3)◆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청장실 방종호(서울청 조사2-관리)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서울청 송무1)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서울청 국제조사2)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국세청이 1일자로 2022년 사무관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세무173명, 전산3명 등 총 176명 사무관이 승진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여 업무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이 실질적으로 보상받는 인사문화 정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역대 최대 여성 발탁했다. 능력과 성과가 검증된 우수한 여성 인재를 적극 발탁하여 여성 고위관리자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성 승진인원은 2013년 13명 6.4%에 달하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신일전자(이하, 신일)가 14일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백년기업을 위한 성장동력 키워드로 ‘초심(初心)’을 선포했다.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로 시작한 신일은 우수한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선풍기 보급에 앞장선 대표 기업으로 계절가전의 명가이자, 최근에는 종합가전 기업으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2025년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달성 목표소통 강화,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강조신일은 이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창립 기념식을 연기하고, 사내망과 이메일을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신일전자가 올해 부탄에 수출한 전기 히터 제품 수출 물량이 2년 사이 262% 증가하는 등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계절가전 명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히말라야 동쪽 산맥에 있는 부탄은 고산지대의 특징인 서늘한 기후로 인해 전기 히터 제품의 수요가 높은 나라 중 하나다.신일은 국내 계절가전 시장에서의 판매 노하우를 토대로 부탄 현지의 날씨와 생활 습관에 알맞은 수출 품목을 선정 및 판매한 결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관련 제품은 현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