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이 물러난 자리에 한민수 당 대변인을 22대 총선 후보로 결정했다. 조수진 후보는 아동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조 변호사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강북을 선거구 공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대표 결정사항에 따라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하였다"면서 한 후보의 후보공천을 공식화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북을 선거구
[공정언론 창업일보]'비명계'의 대표인사인 박용진 의원이 공천 최종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저녁 정봉주 후보의 공천 취소로 재대결에 들어간 전략선거구(강북을) 경선 결과 박용진 의원이 노무현재단 조수진 이사에 밀려 최종 공천탈락했다고 밝혔다.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 개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로써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거짓 사과 논란을 빚은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자리를 조 이사가 채우게 됐다. 박 의원은 경선 전 현역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봉주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밤 '목발 경품' 발언과 '거짓 사과'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공천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밤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
[공정언론 창업일보]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치른 서울 강북구을 경선 결선 투표에서 정봉주 후보에 패해 공천 탈락했다. 청년전략선거구인 서울서대문갑에는 김동아 후보가 1등을 차지했다.세종시갑에는 이영선 후보가, 화성시정에는 전용기 후보가 승리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용인병 부승찬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정춘숙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결정했다. 비명계 강병원·윤영찬·박광온 의원이 모두 탈락했고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후보가 결선을 갖는다. 김의겸 의원은 신영대 후보에 무릎을 꿇었다 더불어민주당이 6일 지역구 20곳의 4차, 5차, 6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4차경선 결과 서울에에서는 용산구 강태웅 후보가 성장현 후보를 꺾고 1등을 차지했고 서울금천구에서는 최기상 후보가 조상호 후보를 제쳤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을 윤준호 후보가 윤용조 후보를 제쳤고 사상구에서는 배재정 후보가 김부
[공정언론 창업일보]박홍근 김영배 박주민 진성준 윤건영 등 다수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단수공천됐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은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서 6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결과 서울에서는 ▷중랑구을 박홍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성북구갑 김영배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북구갑 천준호 현 국회의원 ▷은평구갑 박주민 현 국회의원, 21대국회원내수석부대표 ▷강서구갑 강선우 현 국회의원 ▷강서구을 진성준 현 국회의원 ▷강서구병 한정애 현 국회의원 ▷구로구을 윤건영 현 국회의원 ▷영등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지구 공공주택 추진이 '가짜 환경평가' 논란으로 공공주택사업이 막히자 항소심에 대형로펌을 선임하며 혈세 5천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 2월, 세금 5천만원을 투입해 법무법인 광장을 선임, 지역 주민 536명이 낸 공공주택지구 지정취소소송 항소심에 나섰다.주민들은 2019년 7월에 소송을 제기했다. 국토부는 2019년 5월 '서현공공주택지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저는 또 이렇게 잘려나갑니다."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수용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4·15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공관위의 결정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전 의원은 "(공관위가) '국민적 눈높이와 기대'라는 정무적 판단 아래 '감정 처벌'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미투(Me Too)라는 불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