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박찬대 의원은 14일 내년 1월1일부터 어린이통학버스·택배차량의 경유차 사용금지 시작을 앞두고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 청취와 정부의 입장을 논의하는 긴급간담회를 13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택배차량의 경유차 사용 금지 시작을 5년 유예하는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안(박찬대 의원 대표발의)’의 필요성을 논의했으며, 법안의 당사자인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학원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 △한국통합물류협회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토교통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 및 교통 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한 법률안 39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국토위에 따르면 먼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재건축부담금이 면제되는 초과이익 금액을 현행 3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하고, 부과구간을 5천만원으로 조정하며, 1주택 장기보유자에 대한 부담금 감경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이다.▶「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은 노후계획도시를 ‘관계법령에 따른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조속 확정·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건의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 “조속한 사업확정으로 불확실성 제거하고, 지역 특성·사업 시급성 따져 예타 면제해야한다”고 주장했으며 추 부총리 “계속 관심 갖고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6일 오후 국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조속 확정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잼버리 대회 개최 후 추가 집행 예산이 2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혔다. 10일 용혜인 의원에 따르면 잼버리 대회가 개최된 이후 정부가 잼버리 대회 수습을 위해 252억을 추가로 집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용 의원은 “국제 행사의 준비가 미흡해 행사가 개최된 이후에 원칙도 심사도 없이 막대한 국민 혈세가 낭비되었다”라며 비판했다. 지난 8월 열린 잼버리 대회가 파행을 거듭하며, 대회를 수습하기 위해 기존에 국회가 승인한 예산을 훌쩍 넘는 예산이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먼저 대회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2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지방하천 공사 국고지원 근거 마련 '하천법' 개정안 등 72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대한민국국회는 이날 제408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법률안 71건을 포함한 총 72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가하천 배수에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에 대한 국고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하천법」개정안,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전세버스 휠체어 탑승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 ▲규제과학 진흥 및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법」 전부개정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박상혁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경기 김포시갑·을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전원이 참석했다. 이기형 경기도의원과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 김계순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남·배강민·장윤순·정영혜·유매희 시의원(가나다순)이 함께했다. 김주영 의원은 “135명이 탈 수 있는 객실에 최대 387명이 탑승을 하며 안전사고 역시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며 “김포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빠르면 30일 오후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난항을 겪던 추경안이 29일 극적 합의에 이르면서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전격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기할 것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났다. 또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지급액도 100만원이 늘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에따라 올해 2차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정부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27일 여야가 2차 추경안 합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28일 저녁 다시 회동하기로 했지만 여야간 이견이 커 간극 좁히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야, 추경 합의 실패...주말 넘기면 상당기간 걸릴지도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27일 여야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역시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 여야는 일단 주말인 28일 저녁 8시 다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타결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에서는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빠르면 이달 말부터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19~20일 이틀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한 관계자는 "지난 2차 방역지원금도 2월 추경이 통과한 2~3일 뒤 지급된 전례를 보면 추경안이 통과되면 바로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5월 26~27일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킨다는 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요약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면서 지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370만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이며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재도전 장려금을 업체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규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며 고금리 자금을 저금리로 전환대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잠재부실채권 30조원을 매입하여 10조원 수준의 채무조정도 실시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4차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정부는 29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자금이, 30일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해당자에게 지급한다.소상공인의 경우 집합금지·영업규제 업종 및 매출감소여부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된다.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50만원에서 100만원을 지원하며 노점상, 소농민,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빈곤계층에 30만~100만원까지 두루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천억원 상당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총 15조 규모의 추경안은 이날 여야 재석의원 259석 중 찬성 242명, 반대 6명, 기권 11명으로 통과됐다. 지난 4일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보다 437억원이 감액됐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액을 1조원 가량 늘렸다.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지원액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에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지원한다.아울러
국내 차량공유 스타트업들이 각종 규제와 이익단체들의 반발로 표류하고 있다. 카풀 스타트업 풀러스가 24일 경영난으로 인해 구조조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공동창업자 김태호 대표는 지난 7일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했다. 풀러스의 이 같은 결정은 경영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사업을 시작한 풀러스는 1년 만에 회원수 75만명, 누적 이용건수 370만건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지난해에는 네이버와 SK 등으로부터 220억여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각종 규제와 택시 업계의 반발 등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 확대
(창업일보)박상수 기자 =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철도 치안활동과 현장 안전감독을 강화한다. 또한 올림픽 개·폐막식을 포함한 5일간 심야시간 임시열차를 12회 추가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올림픽 대비 '철도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하고, 경강선 KTX 임시열차 운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올림픽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철도 보안검색을 확대 실시한다.올림픽 기간 중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역, 서울역 등 주요역에는 엑스레이 검색대, 폭발물 탐지장비 등을 활용해 보안검색을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1월은 2017년 제2기 부가가치세를 확정 신고·납부하는 달이다. 모든 사업소득이 있는 사업체는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국세청은 1월 부가가치세 신고 맞춤형 안내로 납세편의 제공한다. 국세청은 홈택스의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에게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 편의를 확대하여 성실신고를 적극 뒷받침하도록 했다. 모든 사업자에게 잘못 신고하거나 실수하기 쉬운 항목 등 신고 시 유의사항과 성실신고 점검표를 제공하고 오픈마켓 판매금액 등 업종별 특성에 맞춘 신고 도움자료를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대구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19일 대구시는 추석을 앞둔 기업들의 원부자재가와 인건비 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000억원의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2014년 대구시의 경영안정자금은 총 2167억원이 지원됩니다. 상반기에 1167억원이 이미 지원되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말그대로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의 경영상 어려움을 들어줄 수 있는 단비같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