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올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22일부터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전국 17개 지역별로 창업교육, 체험실험, 사업화 자금(최대 3천만원)을 패키지로 지원해 소상공인 혁신창업을 지원한다. 졸업생에게는 창업 성공을 위한 정책자금 최대 1억원, 크라우드펀딩, 쇼케이스데이(투자피칭IR) 참여기회 등을 추가 제공한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예비 소상공인의 혁신창업 지원을 위해 전국 17개 지역에서 2022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약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세대융합창업캠퍼스 1기 선정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데모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세대융합창업캠퍼스는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고경력 퇴직 인력과 청년의 아이디어, 기술을 매칭해 역량 있는 창업팀 육성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국책사업이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초기 창업팀을 위한 투자 재원의 확보와 자립화이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7개 팀은 △프리미팅 △집중멘토링 및 IR 데모데이 △투자자 네트워킹 △IR 가치평가 프로그램을 순서로 지원 받는다.IR 데모데이는 창업팀과 평가위원이 직접 모의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전북도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위해 10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23일 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체불임금 지급과 원·부자재 대금 지불 등 자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 돼 긴급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융자 지원규모는 중소기업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2억원 한도이며, 융자기간은 2년거치 일시상환으로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2%를 도가 지원한다.또 평가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해 창업 2년 미만 업체는 매출액의 100%한
(창업일보)권찬혁 기자 = 청년의 패기와 중년의 경험이 한데 어우러져 성공 창업을 이끌 '세대융합 창업캠퍼스'가 전북에 문을 연다.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선정 돼 3년간 63억원을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경험이 많은 퇴직 인력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청년을 매칭해 경쟁력있는 창업팀으로 육성하는 것이다.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창업지원 기관들이 가지는 역할과 장점을 모아 패키지 형태의 세대융합 창업팀을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과 투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