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12일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주요 내용은 ▶청소년 권리신장 제도 구축 ▶청소년 재능발견 자기계발 기회 확대 ▶아이들의 건강은 국가 책임 ▶학교폭력 피해 치유와 일상회복 지원 ▶교복시장 불법행위 근절 ▶실종된 청소년 정책과 예산 복원 ▶청소년 자산 형성 지원 금융 접근성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 서겠다. 더 나아가 청소년을 단순히 육성의 대상으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쟁교육 실태에 관한 전국 전문상담교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렸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전문상담교사노조는 "우리는 이미 변화의 길 위에 서 있다"고 말하고, "전문상담교사 98.1%가 학업 경쟁으로 인한 심리·정서 위기 학생 경험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입시경쟁 고통을 하루 빨리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강득구 의원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전문상담교사노조는 경쟁교육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연수기관에 소
[공정언론 창업일보] 악성민원과 고소남발로부터 교육을 지키고 모든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3법이 국회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9일 "얼마 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했다. 이제 막 교단에 선 동료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도무지 교육이 불가능한 현실에 대 한 분노 속에 수 많은 교사들이 거리에 나와 연일 절규하고 있다"면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30여 년을 교사와 교육시민단체 활동가로 살아온 사람으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 관련 법, 정책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문상담교사 확대배치를 위한 모임'과 함께한 국회 기자회견에서 전문상담교사 선발인원 대폭 감축 및 교육예선을 줄이지 말라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유초등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써야 될 교육예산을 떼어내서 고등 평생교육 특별회계라는 것을 만들어서 대학생들에게 그 예산을 주겠다는 현 정부의 말도 안되는 퇴행적인 정책에 피케팅을 했다"고 말했다.
전문상담교사 선발인원을 정부가 대폭 감축했다. 정부는 내년도 상담교사 선발인원을 교육부가 요구한 증원인원 768명에 턱없이 모자라는 246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전문상담교사를 준비중인 임용준비생 등이 전문상담교사 확대 배치를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문상담교사의 증원을 요구했다. 여기에 강민정,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했다.
정부가 전문상담교사 선발인원을 전년대비 69.3%나 감축한 246명을 선발하기로 했다.이에 전문상담교사를 준비중인 임용준비생이 학업부진, 게임중독 등 전문상담이 필요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내년 전문상담교사 선발 인원을 전년 대비 69.3% 감축한 246명을 선발하기로 발표했다. 이는 교육부가 요구한 증원 인원 768명에 턱없이 모자라는 인원이다. 교육부는 지난 2015년 국정감사 조치로 2025년까지 전문 상담 교사를 그 정원을 7,331명으로 늘리기 위해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고 매해 682명씩 전문 상담 교사를 증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달 전문 상담 교사를 246명만을 뽑겠다고 한 것이다. 이에 현직 상담교사 및 전국의 상담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임용준비생들은 '전문상담교사 확대배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