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을)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15일 “센텀2지구는 부산의 미래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차질 없는 추진”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미애 후보는 도시 외곽이 아닌 58만평 도심 속 부지에 지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산업·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공약의 세부 내용으로 ▲벤처·창업 기업 지원기관 설립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개방형 창업생태계 구축 ▲4차산업 분야 인재 양성기관 구축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마련 ▲기존 주력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정기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미래전략산업으로서 방위산업 육성, 저출산·인구위기 대응, 전국토 균형발전을 통한 미래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충실히 검토하겠다” “국회 인구특위와 심도 있는 검토하겠다”는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문재인정부 5년간의 정책 실기로 인해 약화된 국가경쟁력과 구조적 요인을 ‘일자리·고용,’ ‘민간부문 성장기여율,’ ‘가계부채’ 등에 관한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날카롭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10일 창원시 개발제한구역의 전면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지난 4일 창원시장 출마선언 당시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창원시는 정부에 의해 구)창원·마산·진해 권역으로 1973년에 6월 27일 261.7㎢의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되었고 이후 일부해제가 되었으나 2021년 말 기준으로 행정구역(745.3㎢)의 33%(248.5㎢)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강 의원은 이에 대해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창원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G20국회의장회의가 폐막했다.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전 지구적 이슈 공동 대응’을 강조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9일 국회는 G20국회의장회의·Pre-COP26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틀에 걸쳐 이 회의에 참석한 16개국 외국 의회지도자 모두를 만났다고 밝혔다. ◆G20국회의장회의가 폐막로마 회의 이틀째 영국의 상·하원의장과 회동‥‘16개국과 광폭 의회외교’韓英 두 나라간 교역·백신·코로나 대응 헙력 등 각분야 우호협력 재확인박병석 국회의장 “한국 정부의 종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