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 쌀값 재폭락 근본대책 수립 및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강성희 의원은 12월 15일 본인이 대표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농민수당을 만들어낸 농민들이 이번엔 직접 양곡관리법 전면개정안을 만들었다.”라며 “농민들의 피땀과 절박함이 쌓인 긴 시간 끝에 완성되었다.”라고 말했다.강의원은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쌀값 폭락 사태가 벌어지고, 농민들은 사지로 내몰렸다
신산업 및 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법령이 2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로써 ’성장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집중지원을 통해 세계적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법 시행으로 인해 ’창업의 범위‘ 확대를 통한 연쇄창업, 기업간 투자와 인수합병(M&A)의 활성화 및 신산업분야의 혁신창업의 촉진이 기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 오는 29일부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하 창업지원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법’은 4차산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환경에 맞게 신
[기사요약]창업지원법이 35년만에 전면개정된다. 정부는 제조업 지원 중심의 창업지원법을 디지털 전환과 산업간 융복합 시대의 창업환경 변화에 걸맞게 전면적으로 개정하다고 밝히고 지난 21일 제55회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28일 공포한다. 개정된 법률에는 창업지원법의 목적을 '창업국가 건설'로 명시하고, 창업환경 개선 및 신산업·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규정 신설했다. 또한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기간을 3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팁스(TIPS) 운영기관 확대는 공포 즉시 시행된다. 아울러 지식서비스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환경책임보험료의 이익 대부분을 민간보험사가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정이 필요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책임보험은 지난 2012년 경북 구미 불산가스 유출사고 이후,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을 통해 도입됐다.환경오염 유발시설 보유 사업자는 미가입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의 형사처벌, 6개월 이하의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게 돼있어 의무보험 성격을 갖는다. 2020년 말 기준 의무가입 대상기업 14,470곳 중 14,102곳으로 가입률 97.46%로 환경오염 관련 기업은 거의 모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특허청이 29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 타워에서 한국지식재산학회와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유연한 특허전략을 위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향을 관련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본 세미나는 기술 및 시장경제가 급변함에 따라 새롭게 나타나는 부정한 경쟁행위를 모두 규율하기 어려운 부정경쟁방지법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개정방향을 논의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첫 번째 기조발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전면개정을 요구하는 국회앞 1인 시위에 들어갔다.최 회장은 지난 16일 국회앞에서 '김영란법 개정'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김영란법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엄청난 피해가 현실화 되고 말았다"며 "외식, 화원, 유통, 여가 업종 등 김영란법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모든 소상공인 업종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소상공인 업소의 매출감소, 감원,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