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중·저신용등급(NCB4~10등급) 저신용자만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의 일부가 대출자격이 없는 1~3등급 고신용자에 대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구자근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고정 저리로 대출해주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집행 결과, NCB4~10등급의 저신용자에게만 지원해야할 직접대출자금이 1~3등급의 고신용 소상공인에게 542억원이나 대출돼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중·저신용등급(NC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