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국회의원이 “민생회복지원금은 재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 민생 정책”이라고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 정의당, 새로운미래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도입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용혜인 의원의 회견문 전문이다. 민생회복지원금, 재정 낭비가 아니라 생산적 민생 정책입니다어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보다 더 생산적인 의제를 다뤄야 한다며 영수회담이 열리기도 전에 반대 입장을 못박았습니다. 논의조차 않겠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6월 내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이다. 이전할 사옥은 연면적 1만1,477평, 지상 4층 지하 2층짜리 건물이다. 그동안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하여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들이 세종시에 위치해 있는데 반해, 소진공만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자영업자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자영업자를 빙자 작업 대출로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바 있는 최 의원은 “양문석 후보가 ’20년에 31억원 상당의 강남 아파트 구매 당시 대학생 딸을 자영업자라 위장해 빌린 11억 원의 ‘사업자주담대’를 토대로 현재 1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사업자주담대는 자영업자들의 사업운영자금, 시설자금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을 두고 “그 양반의 오랫 버릇”이라 평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의 낡은 논리를 민주진보진영의 주요 정치인이란 분들이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용혜인 위원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생회복지원금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용 위원장은 이낙연 대표를 향해 “4년 전,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맞서 선별지급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전 대선 경쟁자로서 몽니를
[공정언론 창업일보]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자영업자·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경기 위축, 소비 둔화로 매출 하락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1,05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에 달했고, 올해 1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48.1로 지난 2022년 2월 이후 23개월 만에 최저치였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나주시의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16,999개로 2015년(9,849개)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인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이하 예비후보)이 오는 11일 오후 부천시 춘의동어르신급식소에서 22대 부천시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부천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제1호 공약은 윤석열 퇴진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중단없이 싸우겠다는 결의’라고 밝혔다.민주당 소속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의 4선 도전에 맞서는 정 예비후보는 “최고의 혁신은 인물의 교체”라며 “두 번의 부천시의원을 지내면서 시민의 불편함을 참지 않았다. 정치의 불의함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인 정재현 전 부천시의원(이하 예비후보)이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부천시 춘의동어르신급식소에서 22대 부천시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부천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제1호 공약은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퇴진이고, 윤석열 퇴진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중단없이 싸우겠다.’는 결의를 밝힐 예정이다.민주당 소속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의 4선 도전에 맞서는 정 예비후보는 “최고의 혁신은 인물의 교체”라며 “두 번의 부천시의원을 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는 28일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소위원장 김한정)를 개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률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소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6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이 날 의결된 안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먼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그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2024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갖고 이후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상임위원장 간담회을 가졌다.아래는 이날 간담회에서 가진 각 상임원장들의 비공개 발언 부분의 주요 요지이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여야가 함께 뜻을 모아서 일을 해야 할 시기이다. 이상동기 범죄, 증오범죄, 전세 사기 예방법, 예방과 피해 구제, 교권 회복을 위한 법안,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등 많은 현안들이 있다. 수사는 수사대로 재판은 재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수행
[공정언론 창업일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서 불구하고, 지역가입자 보험료 재산비중이 여전히 과다할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가입자 보험료 중 재산비중을 최소화하는 한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소득중심 단일 부과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1일 “최근 수년간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공시가격 현실화로, 은퇴자와 피부양자 제외자의 재산보험료 부담이 과(過)하다는 논란이 커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선정되어, 현행
[공정언론 창업일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23일 “지금은 기후위기와 디지털 대전환 등이 교차하는 복합적 위기의 시대로서 기본소득이 실현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 의원은 이날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열린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 개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용혜인 의원은 “기후위기와 디지털 대전환 등이 교차하는 복합적 위기를 맞이한 지금, 반드시 기본소득이 실현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인 용혜인 국회의원은 이번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용혜인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협중앙회는 9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20곳의 어선안전조업국과 수협 회원조합 4백 명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태풍 영향권에 있는 어선 5만 4천여 척은 항포구, 육지 등으로 대피시켰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수협중앙회 안전조업상황실에서 열린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내용을 보고 받고, 수산피해 예방에 전력 대응해 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수협중앙회는 지난 1일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민병덕 의원은 18일 지난 해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대표발의하고 금년 4월 대안반영되어 본회의를 통과한 해당 법안에도 불구하고, 현행 피해지원금이 수재민의 일상 회복에는 턱없이 못 미치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혔다.민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일원으로 충남 수해 현장을 찾고 “매년 반복되는 수해와 재난 현장을 방문하고, 약간의 봉사활동과 일회성 대책을 반복하는 정치권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죄송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작년 8월 발생한 일명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 한 해 동안 직원 복지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진공은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대출 등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심신이 지친 직원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올해 총 8회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6월 19, 20일 양일간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올해 2회 차 프로그램에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역력 증진과 심신 치유 활동에 나섰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센터의 한 직원은 “지난 3여 년 간 정신없이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이하 탄소위)는 26일 '난방비 지원 요청'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기승전 탈원전'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탄소위는 무엇보다 "추경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에너지 바우처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고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신속하고 폭넓게 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탄소위는 특히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전날 페이스북 글에서 난방비 폭탄을 언급하면서 '전기요금 인상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주요 원인'이라고 한 것에 대해 "무슨 일만 있으
지난 12일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현장에는 이태원 상인이 유족에게 절을 하고 유족이 상인을 위로하면서 국정조사 현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서로의 가슴에 통했을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의 슬픔은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참사는 또 다른 고통을 배태하고 있다. 참사로 인해 관련 지역 상권이 초토화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심각한 경영애로가 그것이다. 이에 1029 이태원참사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과 세금 감면 및 유예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부가 2023년도 예산안에 지역 화폐 예산 삭감을 결정했다. 민주당 소상공인 정책 포럼에서 발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지역사랑 상품권 지역 화폐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87.4%에 이른다. 실제 2021년 지역화폐의 발행량은 20조 2천억 원에 이른다. 이들은 "지역화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이며, 소상공인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응답률도 굉장히 높다"고 주장한다. 실제 한 소상공인은 "코로나시기에 거의 한 10% 정도를 지역화폐가 담당하고 있었다. 지역화폐는 지금 무너지고 있는
summary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대전동부소방서 전문강사 지도 하에 생활 속 응급처치 사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8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박성효 이사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일반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교육은 대전동부소방서 전문강사 지도 하에 생활 속 응급처치 사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summary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 회복지원 및 민원 응대로 지친 직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 심신치유에 나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올해 마지막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공인진흥공단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대출 등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과 민원 응대 등 코로나19 관련 격무로 심신이 지친 직원을 위해 작년 3월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하여 ‘숲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총 11회 개
Preview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희망룸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 을위한 4대 기관혁신과제와 중점 사업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관혁신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단 혁신을 위한 4대 기관혁신과제를 발표했다. 소진공은 지난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