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대전 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정찬욱) 은 대전 5 개지회 지회장과 함께 13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22 대 총선에서 유성구을 국민의힘 이상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전 지체장애인협회는 지체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 , 사회참여 확대 , 권익 및 자립 도모를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로써 1989 년에 설립되어 활동해왔다 .정찬욱 협회장은 ” 이상민 예비후보가 몸이 불편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주셨다 “ 며 ” 자립형 장애인 쉼터를 각 지회마다 한 개 이상씩 만들어주신다는 약속 꼭 지켜주시길 바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14일 유동철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56세), 김상우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63세)를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대표 인재로 발표했다.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영남인재영입 발표회에서 유동철 교수는 포용복지‘사회복지 전문가’로, 그리고 김상우 교수는 국가혁신‘지방소멸대응 정책전문가로 소개했다. 유동철 교수는 경상남도 밀양출신으로 부산 대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유 교수는 부산에서 복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기자회견을 열고‘중증장애인 고용촉진 및 공공일자리 지원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 촉진과 노동할 권리 보장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중증장애인의 고용률과 실업률 및 비경제활동인구비율은 경증장애인 또는 전체 국민과 비교했을 때 고용률은 낮고 실업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
장애인들의 이동권 문제의 사회적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가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함께 ‘장애인 이동권’ 사회적 해결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약자의 눈'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해서 강득구 최혜영 의원 등이 책임 연구의원으로 있다. 또한 김예지 김철민 박병석 박성준 박수영 신정훈 이상헌 의원을 비롯한 4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민석 '약자의 눈' 대표 의원은 "사회적 약자
"장애인들을 시설에 가두지 말아라!"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신유다씨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시설에서 나와 이마트에서 쇼핑카트 적립 일을 하면서 자립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여 맛있게 먹고 빨래, 청소 그리고 정리도 스스로 하고 있다. 평일에는 일하고 토요일은 축구를 하고 일요일은 종교 활동을 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다. (무엇보다)자립생활을 하면서 좋은 점은 눈치 보지 않고 다른 사람과 약속을 정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장애인 탈시설'이 사회적 이슈다. 특히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
장애인에 대한 복지와 교육수준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으며 17개 시도간 격차해소는 아직 요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2022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연구 분석결과'를 발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체적 분석결과에 따르면 복지분야는 대전과 제주, 교육분야는 대전과 세종, 충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지수준 향상률은 하락 및 각 지역간 편차는 증가했다. 반면 교육수준은 소폭 향상했다. 한국장총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교육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과 지역의 균형적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4일부터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국가보고서 심의 회의에 국회 대표단으로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은 모든 장애인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하고, 존엄성을 존중하기 위한 국제 조약이다. 또한,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는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침해받은 개인과 집단을 위한 권리구제와 협약 위반에 대한 직권조사를 명시한 의정서로, 협약 당사국이 조약의 내용을 실효성 있게 이행하도록 마련된 조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2008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장애인 키오스크 시행령에 대해 "새로운 기술의 진입을 막아선 안 되며 당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와 함께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무인정보단말기는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재화 또는 서비스의 거래를 할 수 있는 스크린이 탑재된 단말기이다. 최근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수많은 음식점과 상점에서는 인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시각장애인의 필요를 반영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도 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여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현행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신체활동, 가사활동 및 이동보조 등을 지원하는 활동보조, ▷목욕을 제공하는 방문목욕,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구강위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방문간호 등으로 규정하고 있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2일부터 지역별 장애단체 연속간담회“최혜영이 전국으로 갑니다! 최혜영이 전국에서 듣습니다!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장애인 현안을 파악하고, 제도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최혜영 의원이 직접 전국의 장애인 연합회·단체 및 기관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 간 29개 장애계 단체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각 단체에서 제안한 의견은 의원실에서 취합하여 법안 발의 및 정책질의, 세미나 또는 토론회 개최 등 다양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장애계를 만나다' 정책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장애인의 정치적 대표성과 권익 향상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홍 후보가 개최했다. 홍 후보는 “장애인권운동이 탈시설화를 거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 밝혔다. 관련하여 지난 12월, 홍 후보는 「장애인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발의 한 바 있다.이날 토론회에서 홍
“장애인은 투표는 물론, 후보자가 하는 말조차 알아듣기 힘듭니다”어제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행사에 참석한 한 청각장애인 청년이 수화로 전한 외침이다. 국내 등록장애인구만 26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정치와 사회의 여전히 뒤떨어진 장애인권감수성을 꼬집은 것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가장 최근에 실시한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장애인 20명 중 1명은 직전 한 달간 외출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장애인의 76%는 직전 1년간 영화 한 편을 관람하지 못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은 최소한의 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