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장기표 박인환 최성해, 이하 특본)는 14일 국회의원 특권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특본은 이날 오후 3시 헌법재판소에 이 같은 요지의 위헌법률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장기표 특본 상임대표와 청구 대리인인 법무법인 온다의 김형운‧이동호 변호사가 헌재를 직접 방문해 청구한 이번 헌소는 ‘국회의원 특권폐지가 곧 헌법정신’이라는 국민운동의 기조에 따른 것이다. 헌소의 타깃은 정치자금법 제 13조(법률 제 14838호, 2017.6.30.개정)로, 이 법이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을 구하는 내용이다.특본은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제기했던 3가지 의혹, 즉 △이재명 지사 아들의 천하동인 취업 의혹 △개발업체 수의계약 선정 의혹 △ 신생업체(SPC) 특혜 의혹이 모두 근거가 없음을 지적했다.대장동 의혹을 민주당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공작으로 규정한 강득구 의원은 "이 사태 초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세가지 허위사실을 제기한 장기표 후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배후의 정치공작 세력을 밝히기를 촉구한다"며 "그와 같은 허위사실을 누구로부터 듣고 기획하여 기자회견까지 한 것인지 밝혀내면 이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24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장 전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지역의 변호사로 이 지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법무법인 디지털의 장영하 대표변호사와 공동으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 고문으로 취업했던 권 전 대법관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사후뇌물죄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이 지사를 증뢰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장 전 후보는 이날 "권 전 대법관이 대법관 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대장동 화천대유 의혹은 정치공작"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국민의힘 장기표 등에 수사를 촉구했다. 성남 대장동 개발 전후 경기도의회 의장과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역임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이, "대장동 개발사업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언론과 야당의 배후에, 윤석열 청부고발 사건을 물타기하려는 정치공작이 존재한다"며 사태 초기 이재명 지사 아들 취업 의혹 등을 제기한 장기표 씨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등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강득구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12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비리의혹들을 ‘대장동 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 등을 통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장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지사와 관련된 비리 제보 및 이와 유사한 내용의 언론보도(주간조선 2021년 9월 13일 자)들을 적시하며 ‘대장동 게이트’를 공개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발표한 장기표 대선 예비후보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공약’에 대해 “장기표 후보의 공약은 누구도 돌보지 않는,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삶에 천착한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장 후보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코로나 피해 100% 완전, 실질보상 등을 약속한'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공약'기자회견을 통해 장 후보의 공약은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10일 지론인 ‘사랑의 정치’와 노동열사 ‘전태일의 정신’을 하나로 묶어 청춘의 길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세캠퍼스 총회’에 이준석 당 대표와 함께 참석, 격려사를 통해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하고 그런 면이 있다”면서 “여러분에게 굉장한 희망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장 후보는 이어 “나의 정치 캐치프레이즈가 사랑의 정치”라며 “정치는 사랑이다. 정치는 사랑의 사회적 표현이자 실천”이라고 설명했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일 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둘 것인지 여부를 둘러싸고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경선 후보들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원팀’을 강조하며 “선관위의 결정에 따르자”는 입장을 내놨다. 장 후보는 “경선 후보들 입장에선 각기 유불리가 계산될 수 있으니 의견이 엇갈릴 수 있는 것도 자연스럽다”면서도 “그러나 ‘심판’격인 선관위원장이 임명된 시점에서 ‘선수’격인 후보들이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룰에 대한 파열음을 내는 것은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대의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0일 장기표 후보의 농성현장을 찾았다.최재형 후보는 방역지침을 4인 허용으로 완화 해달라는 영세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단식중인 장기표 후보의 농성 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후 최재형 후보는 장기표 후보의 단식농성 현장을 찾고 “평생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몸으로 실천해 오신 장기표 선배님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장 후보를 격려했다. 이에 대해 장기표 후보는 “최재형 전감사원장에 대한 국민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 동참과 극복을 위한 단식투쟁에 전격 돌입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 종로 세종대로의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문재인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오후 6시 이후 모임 허용 인원 2인’ 조치를 즉각 해제, ‘4인’으로 확대 전환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한 대국민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단식을 시작했다.장 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시리즈 ‘망국 7적 시시즈 중 제6적에 해당하는 탈원전’ 정책을 공표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탈원전은 애당초 과학적, 산업적, 경제적으로 볼 때 추진되지 않았어야 할 정책”이라고 못 박고 ‘탈원전 7적’을 적시해 혁파대상으로 비판을 가했다. 장 위원장이 꼽은 ‘탈원전7적’은 △탈원전의 감독인 대통령 문재인 △탈원전의 시나리오 작가인 국회의원 양이원영 △탈원전 선동부장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기획영상_출사표]는 2022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출마선언 및 출사표 당시의 육성을 모은 것이다. 이를 통해 출마자의 정책을 탐색하고 비교하면서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장기표 정책발표 [공기업 특권, 부패 혁신방안]장기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5일 공기업 특권 및 부패 혁신 방안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공기업 구조적 3대문제요인▷공기업은 국가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설령 생산성이 떨어져 적자를 보더라도 그 부담을 국가와 국민에게 떠넘길 뿐 공기업 자체가 지지 않기 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5일 공기업 특권 부패 등의 문제에 3대원인과 4대 해법을 제시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시리즈 ‘망국 7적/4적 공기업’ 정책을 발표했다. 장 위원장은 ‘망국 7적’ 네 번째 정책인 ‘4적 공기업’ 혁파 방안을 밝힌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기업의 특권과 특혜, 불법, 부패 등의 문제에 대해 ‘3대 원인’을 지적하고 ‘4대 해법’을 제시했다. 장 위원장은 정책문 서두에 “공기업이 망국 7적의 하나로 지목되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은 1일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입법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권력의 영속적 악(惡)’의 그림자를 본다”고 맹공했다. 장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란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한 뒤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압축하면 언론의 손과 발, 입을 틀어 막는 악법이다.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조차 거부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개혁’을 위한 정책문을 발표했다.장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20대선을 앞두고 이 나라, 대한민국이 미래로 전진하기 위해서 반드시 혁파해야 할 ‘망국 7적’을 두 손에 움켜쥐었다”면서 그 7적으로 민주노총’ ‘전교조’ ‘공기업’ ‘미친 집값’ ‘탈원전’ ‘주사파’ ‘대깨문’’을 적시했다.◆장기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 되고 말았다"대선 경선후보 등록 기자회견... “민노총의 가슴에는 전태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장기표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22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법원 유죄확정판결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경수 여론조작 사실을 몰랐나'며 질문을 던졌다. 장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문 대통령에게 ‘3가지 팩트질문’과 ‘3가지 양심질문’을 던지며 강하게 압박했다.◆장기표, 문재인 대통령에게 ‘3가지 팩트질문’‘3가지 양심질문’ 던져‘문재인 대통령의 김경수침묵‘에 부쳐란 페이스북 글 통해 압박장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김경수 침묵’에 부쳐'란 제목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장기표 후보는 14일 “민주노총이 서민경제 파탄주범”이라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논평을 통해 최근 최저임금인상 과정에서 드러난 민주노총의 반노동자적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최저임금 미달 노동자 실직하면 민주노총 책임청년실업의 원인 민주노총의 노동기득권 사수 때문논평에서 장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인상으로 오히려 소득 하위 20%의 근로소득이 줄어들고 일자리 역시 62만개가 줄었다는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며 “최저임금 인상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영원한 찐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가 5일 대권 출사표를 던졌다. 장 대표는 “자아실현의 국민행복시대”를 기치로 이날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3월 9일로 예정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그는 현재 제 1야당인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어, 일단 소속 정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장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국회 본청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 잇따라 환담하고 ‘정권 교체’의 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