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스마트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와 차량용 AI 개인 맞춤형 기술 서비스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5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오비고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환경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엔씨(NC)는 차량용 서비스를 위해 자체 개발한 거대 AI 언어모델 ‘VARCO LLM(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국회는 5일 국회 본관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도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인‧직원의 편의 증진 및 자율주행차 탑승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국회사무처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과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을),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한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국내 산·학·연을 망라한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및 서비스 개발 관련 글로벌 동향을 점검하고, 레벨4 완전자율주행 시대 구현을 위한 ‘성능인증제’ 도입 등 관련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먼저,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신현성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 사무관은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독일·E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과 한준호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내 산·학·연·관의 관계자들이 국내 자율주행차 시장 상황과 정부 정책, 업계 기술개발 동향 등에 관한 평가와 고찰을 토대로, 향후 국내 자율주행차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 신현성 사무관이 ‘자율주행차 성능인증제도 도입’을 주제로 첫 발제의 포문을 연 뒤, 아주대학교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준호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내 산·학·연·관의 관계자들이 국내 자율주행차 시장 상황과 정부 정책, 업계 기술개발 동향 등에 관한 평가와 고찰을 토대로, 향후 국내 자율주행차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 신현성 사무관이 ‘자율주행차 성능인증제도 도입’을 주제로 첫 발제의 포문을 연 뒤, 아주대학교 A
summary국회가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국회사무처가 국회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가 국회사무처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인다.현대차는 지난 4일 국회에서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과 현대차 공영운 사장,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김수영 MCS (Mobility & Connected-car Service
삼성전자는 18일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 (Graphics Double Data Rate)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24Gbps GDDR6 D램은 극자외선 EUV 노광 장비를 활용한 3세대 10나노급 공정을 기반으로 한 16Gb 제품이다.24Gbps GDDR6 D램은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기술도 적용돼, 기존 18Gbps GDDR6 D램보다 약 30% 이상 동작 속도가 향상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의 표준 규격에 맞춰 GDDR6 D램을 개발해, 인공지능(AI)/그래픽 가속
SK텔레콤이 ‘C-ITS’ 통해 서울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를 확대 구축했다. SK텔레콤은 27일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 ’ 실증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완료로 상암 일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도로는 기존 상업 및 주거 지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 주변까지 대폭 확대된다. 확대된 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 운행 가능 지역임을 알려주는
코로나19로 축소된 각종 진로교육 행사와 직업체험의 기회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상에서 확대되고 있다.한국고용정보원은 미래 신직업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 2종을 제작해 워크넷에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2017년부터 가상현실에서 미래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박람회, 진로 교육 행사 등에 제공해왔으며, 학교나 가정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넷에 게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신규로 추가된 2종은 ‘식용곤충요리사’와 ‘기후변화전문가’이다. 식용곤충요리사는 식용곤충(벼메뚜기
◇뉴스요약딥엑스 13일 AI 반도체 개발 기업 중 세계 최초로 첫 제품을 4개의 솔루션으로 동시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딥엑스 관계자는 "데이터 처리량이 적은 초소형 센서 디바이스부터 최고 성능의 AI 알고리즘 연산을 요구하는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서버까지 진화하는 AI 생태계에 맞춰 체급별 AI 연산 성능과 다양한 기능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딥엑스는 국내 최초 엣지 응용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및 신경망 처리장치(NPU)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딥엑스 관계자는 "NPU의 경량화와 전력 효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대한민국 경제수도, 경기남부‧서부 그랜드비전’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수도, 경기남부‧서부 그랜드비전'은 경기 남부와 서부의 발전을 이끌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를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로 만들겠다 약속드렸지만, 교통과 부동산 문제 해결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경기도에 많은 인구가 몰릴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11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지원할 2021년 하반기 연구과제 22개를 발표했다.기초과학 분야 10개 172억7000만원, 소재 분야 6개 92억원, ICT 분야 6개 76억원 등 총 연구비 340억7000만원이 지원된다.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 등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지원해 시행하고 있는 공익 목적의 과학기술 연구지원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미래기술 창출과 주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현대오토에버가 신입·경력 직원 등 500명 이상의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 4일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상반기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데 이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규모의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인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차량 응용 소프트웨어 등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선제적 인재 확보에 나선다.모집 분야는 △차량 SW 개발 △차량 SW 품질 △차량 응용 SW 개발(내비게이션·지도) △차량 응용 SW 품질 △디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내달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로보셔틀은 로봇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뜻한다.현대차는 이를 위해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 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여기에 현대차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을 일부 적용했다"고 밝혔다.◆현대차, 2022년 상반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SKT의 서울시 C-ITS 실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면서 상용화 돌입이 임박했다.8일 SK텔레콤은 서울 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 실증사업을 6월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년 초 시작된 서울시 ‘C-ITS’는 이달 말 실증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SKT는 서울시와 함께 성공적인 ‘C-ITS’ 실증사업을 위해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첨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전기차 전시회 ‘xEV TREND KOREA 2021’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아울러 이를 기념한 SNS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xEV 트렌드 코리아(xEV TREND KOREA)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로,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그 동안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 EV 신차와 트렌드, 신기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여왔다.올해 행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 ·우리 위성이 우주에서 찍은 독도와 잠실종합경기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마치 머리 위에서 것처럼 선명한 화질을 유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부는 4일 '국토위성(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우주에서 촬영한 컬러 2m급의 초고해상도 관측 영상을 공개했다. '국토위성 1호' 관측한 위성영상은 독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세종청사, ‘이집트 파라미드’와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등 모두 13점으로 이번에 최초로 공개됐다. 국토위성 1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일 대구경북의 보건의료산업을 야심적으로 키우기를 기원하며 또한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이 후보는 대구, 경북 등 TK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서화합, 국민통합, 균형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제4기 민주정부 출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우선 "대구·경북은 코로나 19의 피해를 가장 많이 겪으셨다"면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확진자 그리고 그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대구‧경북은 경제가 어렵다. 우선 그것부터 돕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테크포럼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최신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수소차 전장부품 및 시스템 기술동향과 전망 ▷전기차 배터리 고효율/고성능을 위한 양극소재 기술 동향 및 상용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 산업 및 소재 기술개발 동향 ▷수소전기차 개발동향 및 향후 전망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및 관련 비즈니스 전망 ▷미래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HVI(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유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최근에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체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VC가 투자를 실행했다는 것 자체가 최근의 투자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벤처캐피탈협회 등 관련 투자자 그룹의 공시 정보나 언론사 투자관련 기사 등을 주의 깊게 스크랩 하면서 투자를 받은 기업을 정리해 놓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래는 9월 달까지 최근에 투자가 실행된 기업리스트이다. 이 정보 역시 투자를 원하는 사람의 시점이 적용돼야 유의미하므로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