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구자룡 후보(국민의힘, 양천구갑선거구)가 2일 "국민 모두를 위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국정공약 두 번째로 ‘공수처 폐지 및 무너진 사법체계 복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공수처는 문재인 정부 하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보이콧한 가운데 강행처리 된 공수처법에 따라 설치되었으나, 검찰을 적폐로 여겨온 운동권 출신들의 ‘검수완박’과 함께 검찰 길들이기를 위한 또 하나의 권력기관이라는 지적이 있다”면서, “정치적 중립성은 물론 공정성과 그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 3선)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인선·정희용·김형동·김영식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 유영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민의힘 출정식을 방불케했다.또한 윤 원내대표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개소식 시작 1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사무실 내부 진입조차 어려울 정도였다.인사에 나선 윤 원내대표는 “매번 개소식을 할 때마다 제가 처음에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소속 정문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고양시을)는 26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고양특례시 메가시티 서울편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고, 행정1·2, 정무 부시장 등 서울특별시 최고위직에게 고양시 현안 관련 제안사항을 전달했다.제안사항의 주요 내용은 고양특례시 서울편입, 고양시 소재 서울특별시 기피시설문제, 광역교통분야 등이라고 정문식 예비후보는 밝혔다.정문식 예비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서울특별시와 고양특례시는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조가 절실하다. 고양시의 메가시티 서울편입은 양자 간
[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4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대장동 개발 사건 논란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국회의원 지역구이다. 따라서 유동규 전 사장의 출마 선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다.이날 입당식에서 전광훈 자유통일당 고문은 유동규 전 사장을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유 전 사장이 감옥에 있을때 평소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설교를 즐겨 듣는
[공정언론 창업일보]권영세, 나경원, 배현진, 태영호 의원 등이 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차 회의를 마친 뒤 단수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4일 전날 면접이 진행된 지역서울, 광주, 제주 지역에 대해 심사평가를 실시하고 25명의 후보를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에 따르면 공천 신청자의 유형별로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40) ▷도덕성(15) ▷당 기여도(1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7일 국민의힘 '공천 부적격 판정'과 관련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져있는 소위 '핵관'(핵심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공천에 반발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공천 '부적격 판정'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보복의 함정에 빠진 것이 공천 부적격 사유라면, 삼청교육대 출신 '핵관'은 공천 적격 사유라도 된다는 말이냐"고 따졌다. 김 전 원내대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문식 전 경기도의원(이하 정 출마예정자)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을) 출마를 선언했다.정 출마예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대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다시 열고, 꺼져가는 고양특례시의 불씨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고 싶은 일념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정 출마예정자는 지금 야당에 대해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정치가 아닌 선동과 교묘한 가짜뉴스로 대한민국을 갈라치고 오직 대통령과 여당의 실패만 학수고대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의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용혜인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병립형 회귀 주장은 국민이 바라고 있는 정치개혁을 거짓말로 호도하는 국민의힘의 악선동”이라고 비판했다.용혜인 의원은 “국회의원 정수 50명 줄이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정치개혁 공론조사의 결과는 지역구의원을 축소하고 비례의원을 늘리자는 결론이었다”고 반박했다. 용 의원은 “의원수를 더 줄이자는 악선동은 남아
[공정언론 창업일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전,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서울 동작구을)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나 예비후보는 이날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제 소명과 신념, 땀과 눈물이 곳곳에 배인, 제가 태어난 동작을에서 다시 새로운 항해에 나섭니다. 반드시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고 싶은 간절함을 담아 다시 출발합니다"라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2023년 1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동작을 지역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7일 1호 핵심공약으로 송파병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주택법」 제63조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는 주택에 대한 투기가 성행하고 있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 등에 지정된다.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 강화된 대출 규제를 받는 것은 물론 분양가상한제와 같은 재산권 침해도 발생한다.현재는 송파구를 포함해 강남·서초·용산구 등 서울 4개 구를 제외한 모든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된 상태다.김성용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탄희·최강욱·용혜인 의원은 30일 "촛불 전 선거제,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퇴행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촛불 전 선거제로의 퇴행을 결단코 반대한다. 특히 병립형 비례제는 초과의석 확보를 통한 양당 카르텔 보장법이라는 국민적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최근 양당 지도부 간에 비공개 밀실에서 진행되던 선거제도 개정 논의가 갑자기 병립형 선거제 등 촛불 전 선거제로의 퇴행이 예상되는 엉뚱한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지난 29일 진보 보수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문재인 정부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황현선, 윤재관, 박성오 전 선임행정관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이중잣대, 검찰권 남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 의원 등은 이날 "검찰이 독점하는 영장청구권 등 검찰권이 정치화되고 사유화되는것을 좌시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유출 혐의로 MBC 기자와 보도국에 대한 압수수색이진행되고 있다. 해당 기자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사건을 보도한 당사자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류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여전사가 되어 제2의 탄핵 음모를 막아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류 전 최고위원은 "그들은 2023년을 윤석열 퇴진의 해로 정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의회 권력을 이용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의 탄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2023년 1월 18일 헌법재판소법과 국회 개정안을 발의했다. 오늘 촉구 기자회견도 뻔뻔하게 했다. 그런데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고 경계했다
이만희 의원이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졌다.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이 의원은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
국민의힘은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으로 인해 9.19 남북군사합의는 유명무실한 공염불이 됐다고 밝혔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군에 손발을 묶어놓고 이제 와서 뛰지 못한다고 학대 행위를 하고 있다. 북한 무인기 사태로 9.19 남북군사합의는 유명무실한 공염불이 됐다. 2018년 9월 19일 평양 공동선언 부속합의서인 9.19 남북 군사합의가 가져올 안보 위협은 이미 2018년에 예견되었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당시 자유한국당은 2018년 9월 19일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비핵화의 실효적 성과 없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을 열고 "이번 비대위 전환의 의도는 반민주적이었고, 모든 과정은 절대 반지에 눈이 돌아간 사람들의 의중에 따라 진행됐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고민을 길게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당이 한 사람을 몰아내기 위해서 몇 달 동안 위인설법을 통해 당헌 당규까지 누더기로 만드는 과정은 전혀 공정하지 않았으며 정치사에 아주 안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황보승희 위원은 지난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성중 간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좌파적 견해 전파 앞장섰고 또한 도덕성, 무능, 편향성 삼박자 모두 결여 방통위원장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민주화언론시민연합 대표 출신인 한상혁 위원장은 2019년 9월 보궐로 방송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임기 3년을 다 채워져 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물러날 시기가 되었다. 또한 임명 당시부터 매우 편파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인물로 언론계의 조국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인사였다.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성중 간사와 황보승희 위원은 지난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지법 위반 의혹을 사고 있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박 간사에 이어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 자기 입맛에 맞는 방송사업자에게는 관대하고 정부의 비판적인 방송사에게는 방송 허가권을 가지고 사업자들을 목 조르기 하며 재판에만 눈독을 들이던 방통위의 무능이 드러난 전형적인 사례이며 그 중심에 바로 한상혁 위원장이 있었다"고 말했다.황보승희 의원은 "민주화언론시민연합 대표 출신인 한상혁 위원장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당선인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할 말은 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5년만의 정권교체를 이뤘다. 대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우리를 지지해준 모든 국민과 국민의힘의 승리였다. 앞으로 우리는 자유와 번영의 시대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섬기며, 책임 있는 변화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를 지지한 국민의 뜻은 민주당 정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한 의혹을 강하게 반박하고, 인터넷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을 명예훼손죄로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배우자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토지를 보유하고는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해당 토지는 대장동 개발사업과 전혀 무관함에도 마치 나 전 원내대표가 대장동 개발에 대해 미리 알고 취득하여 특혜를 입은 것처럼 허위 사실이 확산되고 있어 고발 조치를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