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국회의원들이 품격 있는 말과 정연한 논리를 통해 생산적인 토론을 벌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서도 "일부에서 혐오와 배제, 극단의 언어를 사용하며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고, 팬덤과 편향적인 매체에 기대어 지나치게 자극적인 언사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정치 풍토가 만연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김 의장은 대상을 수상한 박광온 의원과 올해 신설된 청년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사무처 직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을 수상한다.2023년 신사의원 베스트 10 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무소속 김진표 의원,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가나다순)이 선정됐다.올해 25회 백봉신사상부터는 40대 초반(1980년생 이후) 이하 의정 활동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 제55주년 창립 기념행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15층에서 개최됐다. 헌정회 여상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기념행사에는 정대철 헌정회장,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엄태영· 이인선· 장동혁· 정희용· 조수진 의원 및 헌정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정대철 헌정회장은 인사말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립된 나라 중 오직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반 성취했다”며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83개국에 원조를 주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을 수상했다. 2022년 신사의원 베스트 10 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무소속 김진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가나다순)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3층 국회접견실에서 개최됐다.백봉신사상 수상자는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임시의정원 관인'과 '제헌국회 의사록' 등 희귀자료들이 새로 개관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지난달 31일 개관한 국회부산도서관은 '시작 그리고 또 다른 시작’ 기획전시를 1층 전시실에는 오는 9월 19일까지 연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회와 입법지원기관인 국회도서관의 역할을 강조한 상설전시도 동시 운영한다. 국회부산도서관은 명실상부한 의회도서관으로서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의정활동 지원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회가 지방에 설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박물관이 오는 11일 개관한다. 지난 1998년 건립한 헌정기념관’ 이후 최초 전면 개편 공사 통해 24년 만에 재탄생하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3주년에 맞춰 오는 4월 11일 개관하며 다음날인 12일부터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국회박물관’은 임시의정원부터 현재까지의 국회 활동과 의회민주주의 관련 자료를 보관·전시한 제1종 국립박물관으로, 1998년 건립되었던 ‘헌정기념관’이 24년 만에 전면 개편 공사를 통해 재탄생한 것이다. ‘국회박물관’이라는 이름은 국민들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국민통합이 제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이다"문희상 국회의장은 10일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통합의 힘으로 초유의 국난을 극복하고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새롭게 구성되는 제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 역시 국민통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공교롭게도 오늘은 제21대 총선거 선거운동 기간에 들어있다. 이번에 선출되는 국민의 대표들이 앞으로 4년 동안 이곳 국회에서 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