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지난 25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마사회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청·심·환」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간담회는 한국마사회 전 임직원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기관 청렴도 향상과 임차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마사회에 따르면 행사에는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 등 한국마사회 임직원 6명과 경마전문지 판매소, 편의점과 같은 고객편익
국세청은 21일 양도소득세 월간 질의 TOP 10' 최종회를 배포하고 E-book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양도소득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국민들이 자주 묻는 양도소득세 질의·답변 사례를 알기 쉽게 매월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달은 최종회로 국세청 누리집에 12월 21일 게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그 동안 안내하였던「양도소득세 월간 질의 TOP 10」을 모은「E-book」을 추가 발간하여 국세청 누리집에 연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10회 주요내용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세율, 상생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부채비율 100%가 넘는 사업자도 내년부터 보증보험 가입이 허용된다.높은 부채비율로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한 구제방안이 다음 달 15일부터 시행된다.이로써 부채비율이 높은 1만 6000 가구가 보증보험 가입의 길 열렸다. 이번 조치는 2년 한시적 운영된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협의 끝에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이번 조치로 부채비율 100%를 넘더라도 보증보험 가입을 허용하는 등 가입요건을 2년간 완화한다. 이
창업 점포상가건물 임대계약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창업과 임대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본인이 건물주가 아닌 이상 점포를 임대해서 영업을 개시해야 하는데, 이 경우 여러가지 따져야 할 것이 많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보호 대상 임차인지 확인 , 상가 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확인, 상가 건물에 대한 건축물 관리 대장을 확인, 영업허가 또는 신고에 문제없는지 미리 확인, 동일 업종에 대한 영업금지 혹은 업종 제한이 있는 상가인지 여부확인 등이다. 이와 관련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빌려 정리한다. ....[생략]...창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여당이 '투기꾼'으로 몰아붙이며 제도 자체를 폐지하려던 임대사업자가 실상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전세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이 투기의 온상으로 지목되던 임대사업자가 오히려 착한 임대인 몫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임대사업자 제도를 폐지하면 전·월세 값이 오히려 더 폭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국민의힘 부동산공시가격검증센터 센터장 유경준 의원이 전체 등록임대주택의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등록 임대사업자 제공하는 임대주택 임대료가
창업과 임대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본인이 건물주가 아닌 이상 점포를 임대해서 영업을 개시해야 하는데, 이 경우 여러가지 따져야 할 것이 많다. 가령 다음 것 같은 것 말이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보호 대상 임차인지 확인 , 상가 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확인, 상가 건물에 대한 건축물 관리 대장을 확인, 영업허가 또는 신고에 문제없는지 미리 확인, 동일 업종에 대한 영업금지 혹은 업종 제한이 있는 상가인지 여부확인 등이다. 이와 관련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빌려 정리한다. [편집자 주]창업을 준비하면서 꼭 거치게 되는 과정 중의 하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상가나 점포를 임대하여 창업할 때는 다음의 사항은 반드시 짚어야 합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보호 대상 임차인지 확인 ▶상가 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확인 ▶상가 건물에 대한 건축물 관리 대장을 확인 ▶영업허가 또는 신고에 문제없는지 미리 확인 ▶동일 업종에 대한 영업금지 혹은 업종 제한이 있는 상가인지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창업을 준비하면서 꼭 거치게 되는 과정 중의 하나가 창업 업종에 적합한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상가 임대를 함에 있어 주변 상권, 보증금, 임대료를 많이 보며 상권이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기존 영세상인이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심재생구역에서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상가 내몰림)' 현상을 막기 위해 계약기간이 길고, 임대료도 저렴한 상생협력 상가도 조성된다. 또한 도시재생구역내 보유 상가를 법이 정한 요건보다 임차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빌려주는 건물주는 내년부터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자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상생협약 표준안‘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표준안은 도시재생구역에서 임대인, 임차인, 지자체장 등이 자발적으로 체결하는 협
창업자에게, 특히 점포창업자에게 영업할 점포를 찾고 계약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에게 있어 점포는 제조공장이며 사무실임과 동시에 영업소며 매대이면서 매출의 전부를 결정짓는 곳이기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점포를 검색하고 구입해서 계약맺는 절차는 어느것 하나라도 허투루 결정할 일이 아니다. 특히 계약시 특약사항 등도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 가령 기존에 잘나가는 점포가 매물로 나왔을 때, 점포 계약서에 반드시 유사업종, 유사상호사용 및 인근 영업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경업금지’ 조항과 관련한 문구를 넣어 계약하는 것도 잊지
(창업일보) 박인옥 기자 = 가맹본부가 부당한 이유로 가맹점의 점포 이전 승인을 거부하는 사례가 잦으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희망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공정위는 24일 가맹본부가 계약기간 중 가맹점주의 점포이전 승인을 거부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례와 관련해 가맹희망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공정위에 따르면 가맹점주가 점포를 이전하려면 가맹본부의 승인을 얻도록 하는 내용이 계약서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본래 이는 타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침해하거나 브랜드 통일성
(창업일보) 권찬혁 기자 =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의 입주가 줄을 잇고 있다.29일 익산시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원료 제조업체인 ㈜비티씨가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단지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 익산시의장,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최희종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비티씨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 내에 125억원을 투자해 2만224㎡ 규모의 공장을 신설, 23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비티씨는 지난 2006년 창립된 업체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TEC(The Executive Centre,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서울지사장 송인선)가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고객접근의 폭을 넓히기 위해 13일 Three IFC 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한 ‘와인 바자’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TEC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컬렉션과 국내 최초의 크래프트 맥주인 ‘아크비어(ARK BEER)’를 선보여 입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와인바자에서는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출시된 ‘로저구라트 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프랜차이즈창업시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은 ▷카페 ▷베이커리 ▷외식 ▷패스트푸드 등이며, 만일 창업을 한다면 창업에 필요한 자금 절반을 대출로 충당하겠다는 예비창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코엑스(대표 변보경)가 3월 2일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사전 신청자 4625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는 카페, 베이커리, 외식업,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자금의 40% 이상을 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소자본창업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 중의 하나가 바로 점포를 물색하고 확정 후 계약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창업아이템을 탐색하고 결정하는 단계가 있지만 일단 아이템이 정해지고 나면 해당 사업을 할 장소를 정하는 것이다. 점포는 가능하면 해당 아이템과의 궁합을 잘 맞춰서 구해야 한다.점포가 구해지면 이제는 실제적인 계약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여성창업자나 초보창업자의 경우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극단의 경우 점포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따라서 각별히 주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인천시 공장구입자금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이 자금은 말그대로, 인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자가공장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에게 ▲ 기존공장의 구입 및 건축(증축 포함)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 자가공장을 갖지 못한 기업의 기존공장 임대보증금도 지원하므로 조건에 해당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신청해서 유용하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신청 자격조건부터 살펴 볼까요. 우선 사업장이 인천광역시 지역내 소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좀더 구
신축건물이 아닌 기존의 점포 계약의 경우 통상 3 단계의 계약절차를 거친다. ① 기존의 사업주와의 사업양수도 계약: 사업양수도계약의 경우 가장 핵심이 되는 사안은 바로 권리금의 산정 및 인정이다. 권리금은 바닥피, 시설권리금, 영업권리금 등을 합친 총액으로서 기존 사업장의 프리미엄을 인정하는 것이다. 권리금은 묵인적 계약에 의하므로 법적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금액산정은 대부분 주변상권의 대체적인 시세에 따르는 편이지만 계약당사자간의 매우 자의적인 해석이 많으므로 상당한 계약 노하우가 필요하다. 권
여성창업자들을 위한 정책자금 2 개를 소개한다. 저소득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가장창업자금'은 연 3%의 파격적인 금리로 창업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으며 특정기술이 있거나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여성기술인력창업자금'을 이용해볼 수도 있다.아래는 두 자금의 개요. 정리=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여성가장창업자금 저소득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이다. 이 자금의 특징은 점포 임대료에 한해서 융자하며 기타 사업 운영자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월소득이 158만원 이하, 재산이 7천만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