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정부는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구직자용 일학습병행을 실시한다.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7일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평화이즈(서울시 서초구 소재)를 방문하여 일학습병행제를 활용한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정부 방침을 밝혔다.일학습병행제는 ’13년 한국형 도제식 훈련제도로 도입된 이후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자립준비청년은 보호아동 시기 취업 준비및 취업 후까지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은 7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현장 관계자 및 자립지원·취업지원 전문가와 함께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인 ㈜영림원소프트랩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20일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 협약’의 후속조치로서,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를 격려하는 한편, 일선에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 등을 만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
[공정언론 창업일보] 새해에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된다. 또한 2024년부터 '3+3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개편한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시행된다. 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가 모두(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첫 6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하여 지급한다. 또한 2024년 1월부터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단축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실근로시간 단축제)을 지원한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소관 정책사항을 모아봤
[공정언론 창업일보]2024년 고용노동부 예산이 33조 6,825억원으로 확정됐다. 21일 국회 본회의는 2024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이 총지출 규모 33조 6,825억원으로 의결했다. 2023년도 34조9500만원보다 1조2700만원이 감소했다. 2024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은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내용으로 하는 '상생과 연대의 노동시장 구축 3대 과제'에 집중 투자했다. 당초 정부 예산안은 33조 6,039억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청년취업지원 및 일
[공정언론 창업일보] '일학습병행 지원사업'은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고 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학습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NCS 기반 실무형 장기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학습기업에게 훈련비 전액을, 과정을 이수한 학습근로자에게는 자격취득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해 준다. 사업체는 숙련인력을 확보하고 근로자는 조기 취업되는 등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상시근로자수, 경영상태, CEO 의지 등 엄격한 정부 공모 심사기준을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는 24일 건설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공제회 자체 기능훈련에 관한 공제회 형(型) 일학습병행제 통합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건설근로자공제회 형(型) 일학습병행제란 청년·여성인력 육성과 지역별·직종별 훈련수요 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으로, 건설기능인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2019년부터 자체 예산을 활용해 훈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통합공모를 실시하는 사업은 지역별 거점훈련, 건설 베테랑 양성 훈련, 기능향상훈련 개편 시범사업으로 통합
인테리어 O2O 기업 집닥은 내달 최고 월 거래액 달성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신규 인력양성 및 기존 인력 업무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지난해 28조 4,000억 원 규모에서 2020년에는 41조 5,000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국민소득 증가, 건축물 노후화, 재건축 규제로 인한 리모델링 선호 현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규모 대비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