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웹툰의 선정성, 폭력 잔혹 혐오 등 청소년 유해 정보관련 민원이 최근 6년간 1,10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이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웹툰 신고 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신고 접수된 건수가 1,10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신고 접수 건수는 ▶2018년 143건, ▶2019년 66건, ▶2020년 149건, ▶2021년 513건, ▶2022년 189건,
성창일 기자
2023.09.2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