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캐피탈(대표 김인환)은 다양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인 ‘OK비교대출’의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금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인앱 구조가 아닌 자체 플랫폼 방식의 서비스를 출시한 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지난 5월 출시 후 6개월여 만에 가입자수 10만명 넘어서…예상한도 조회건수도 13만건 돌파...0.3%의 낮은 고객 이탈률 기록…향후 주담대 ·자산관리 및 신용관리 서비스 도입 예정OK비교대출은 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민주당이 강행하려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합의제 의결기구에 대한 헌정사 최악의 쪽거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성중 간사를 비롯하여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민노총 언론노조 등 친민주당 세력들의 무도한 탄핵 요구와 뉴스타파와 같은 대선공작 세력들의 가짜뉴스 횡포를 비호하기 위하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탄핵을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이들은 민주당의 이동관 방통
[공정언론 창업일보] 유튜브가 인앱결제 강제하고 광고제거용 값싼 유튜브프리미엄 라이트를 한국에서는 미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유튜브가 끼워팔기로 성장시킨 유튜브뮤직의 반칙 성장과 요금제 차별에 대하여 심각성을 제기했다. 민 의원은 "유튜브뮤직은 국내 서비스 시작('19.2월) 직후 MAU 60만명대에 불과했으나, '23년 500만명을 돌파해 4년 만에 이용자가 8배 이상 이례적으로 증가했다. 국내 유튜브 이용자는 광고 없는 동영상을 보기 위해선 유튜브프리미
[기사요약]크래프톤은 28일 라이징윙스가 힐링 감성 게임 캠핑 캣 패밀리(Camping Cat Family)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징윙스 관계자는 "캠핑 캣 패밀리는 고양이들과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방치형 힐링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수익금 일부는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라이징윙스㈜가 힐링 감성 게임 ‘캠핑 캣 패밀리(Camping Cat Family)’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라이징윙스 관계자는 "‘캠핑 캣 패밀리’는 고양이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캠프 파이어를 하거나 기타를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네이버-카카오 웹툰·웹소설 이용자들이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영향으로 연간 690억원의 이용금액을 더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양정숙 의원은 "구글의 인앱결제 갑질로 인해 OTT 및 음악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연간 2,300억원을 추가 부담하는 것에 더해 네이버, 카카오 웹툰, 웹소설 가입자 또한 연간 690억원을 추가적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보여 현재 확인된 추가비용만 연간 3,0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국내 앱마켓 시장 76%이상을 점유(21년 기준)하며 사실상 시장 독점사업
국내 인앱결제 강제금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시행에도 불구하고 구글·애플 등 해외 앱마켓 사업자들이 법안을 우회, 인앱결제를 강화함으로써 OTT 및 음악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연간 최대 2,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은 국내 OTT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 가입자가 많은 서비스 중 요금인상을 단행했거나, 요금인상 계획에 있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요금인상률, 인상금액, 연간 추가 부담액에 대해 자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3월 15일 세계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구글 인앱 결제 강제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세계적 게임사 에픽게임스의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이른바 '구글갑질방지법' 통과를 환영했다.이번 결정으로 자사의 앱장터를 사용하는 플랫폼·콘텐츠 사업자에게 15~30%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부과하는 구글과 애플은 정책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구글 인앱 결제 강제 방지법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찬성 180명·반대 0명·기권 8명(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