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듭된 인사참사 및 부실검증을 한 한동훈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인사참사가 도를 넘었다”며, “이는 국민과 국회에 대한 철저한 무시라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서, 김행 후보자, 신원식 후보자, 유인촌 후보자를 언급하며 “후보자들은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청문회장에서의 해명이 아니라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인사 참사의 핵심에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총괄하는 한동훈 장관이 있다”며, 인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3일 윤석열 당선인은 거듭된 인사참사에 사과하라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달 30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국민 기본권 보호 검찰 정상화를 위한 여야 합의에 따른 입법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는 사필 규정이다. 김인철 후보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 교육자의 자질이 있는지 되돌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정우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도 결단을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김인철 후보자와 정호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