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18일 국립조세박물관에서 특별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국립조세박물관은 이날 "우리와 밀접한 ‘세금’을 소재로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여 해마다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8년 「수결」을 시작으로 올해 17번째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옛 문서 속 다양한 세금 기록을 전시하여 당시 조선시대 백성들의 삶과 함께 어우러져 발전해 온 선조들의 따뜻한 조세행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특별히 이번 전시 제목의 글씨는 인기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3일 제28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과 일본 국세청은 1990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의 조세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여 왔다. 한국에서 개최된 금번 회의에서 한·일 국세청장은 양국의 ’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주요 세정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창기 국세청장은 "'K-전자세정 혁신을 통한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납세자 맞춤형 홈택스 개편,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및 AI 전화상담사 제도 등을 공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제8차 한·인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서로의 국세행정 동향과 세정환경 변화에 따른 세무당국의 대응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국세청은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통해 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줄이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한・인도 국세청은 "2011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중 국세청장이 4년 만에 직접 만나 디지털 세정혁신 사례,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 방안 등 양국 세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12일 국세청은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제2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면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서로의 국세행정 동향과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합의 절차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청장은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2일 수출 기업 · 해외진출 우리기업 지원을 위해 9월 6일, 14일, 21일 서울에서 각각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와 릴레이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3국과의 릴레이 국세청장 회의는 올해 6월 하노이, 9월 자카르타와 뉴델리에서 각국 정상들이 논의한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미·중 관계 불안,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시화
중동 외교를 위해 이라크를 방문 중인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1일(현지시간) 딜란(Delan) 이라크 의회 외교위원장을 만나 한-이라크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라크 측에서는 이라크 외교위원회 위원들과 한-이라크 의원친선협회장이 배석했다.김태호 위원장은 면담에서 "1989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지속 발전해왔으며, 특히 우리 기업들이 이라크 핵심 인프라에 활발히 진출해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라크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31일(현지시간) 한화건설이 건설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국회 대표단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등 중동 3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이라크 정부가 주택난 해결을 위해 바그다드 인근에 주택 약 10만 호와 사회기반시설을 지어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공사대금만 101억 2천만 달러(약 13조)에 달해 공사 수주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23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하고 12년 만의 간담회 재개로 주한 유럽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국세청은 23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주한 유럽 기업 대표 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ECCK 회장의 초청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주한 유럽 기업과 소통에 나선 국세청은 이들의 세무 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외국계 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했다.김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미국의 보조금 지침이 한국 반도체 산업에 부담될 수 있다며 국익 극대화를 위한 외교총력을 다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정의 원은 따라서 "방탄국회·탈표색출·공천살생부 작성 등 당리당략 정쟁에 붙잡힐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에 논평을 내고 "미·중 간 반도체 패권 갈등이 심화되면서, 한국 반도체산업의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생산 보조금에 대한 세부조건을 공개, 각종 규제 조항으로 인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요약]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국세청장 회의가 열렸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 기업의 이중과세 해소를 위한 긴밀한 세정협력체계 구축했다. 국세청은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꽁 위볼 국세청장과 제3차 한·캄보디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국세청은 또한 지난 7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카오 아잉 뚜언(CAO ANH TUAN) 국세청장과 제21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올해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이달 5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이를 기념하여 양국
summary국세청은 제2차 한ㆍ중남미 디지털조세행정포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남미 5개국 국세청장 및 15개국 고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세청은 7일 제2차 한ㆍ중남미 디지털조세행정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미주개발은행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일까지 중남미 5개국 국세청장 및 15개국 고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선진화된 전자세정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여 중남미 국가의 세정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한국과 중남미 국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4일 김대지 국세청장과 카오 아잉 뚜언 베트남 국세청장이 제20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플랫폼 산업의 성장과 블록체인 거래방식 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경험을 공유하면서 양국 간 세정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또한 한국 국세청은 디지털 전환 세정혁신 사례 공유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우리 진출기업의 이중과세문제 해결 절차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과감하고 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이 20일(현지시간) 콜롬보에서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 마힌다 라자팍사 국무총리와 릴레이 회담을 진행하고 두 나라 광물 투자와 경제협력을 확대한다는 데 상호 합의했다.이틀간의 일정으로 스리랑카 자원 경제 외교에 나선 박의장은 이날 스리랑카에 한국기업 전용공단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마힌다 라자팍사 총리는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의 친형이자, 전직 대통령(2005∼2015년)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는 10년 만에 이뤄진 스리랑카 방문에서 하루에 전-현직 대통령을 모두 만난 것이다.박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피리스 스리랑카 외교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의 경제구조가 상호 보완적이어서 협력 공간이 넓다”며 “이를 위해선 이중과세 방지협정과 항공협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또 “작년 코로나19 상황에서 피리스 장관의 도움으로 스리랑카에 있는 우리 국민들이 원활히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사의를 표했다.지난해 스리랑카 현지 대한민국대사관의 지원 요청을 받은 피리스 장관은 스리랑카 보건당국에 직접 협조를 구해 스리랑카에 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0일 "혁신기술을 지닌 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 차등의결권 도입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차등의결권은 1주당 2표 이상의 의결권을 보장하는 제도다.▶애플 맥북 대박 싸게 살 수 있는 곳~ ▶사양: Apple 2018년 맥북 프로 터치바 15 MR972KH/A (2.6GHZ RP560X 16GB SSD 512G MAC OS)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사모펀드 규제체계 개편 등 자본시장 12대 혁신과제를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