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가연구기관장과 학계 전문가, 수산 및 어업인 단체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수산물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당부했다.9일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8일 부산에서 ‘원전 오염수 논란이 남긴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원전 전문가를 필두로 해양수산 분야 국가연구기관장, 전문가, 어업인 단체장, 국민소통단 등이 참여하여 국민 불암감 해소와 함께 수산업계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인사말에서 노동진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더라도 우리나라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과학계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과 소비위축 우려는 여전하고 수산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 과학자들과 해양수산업계 전문가들이 국민과의 현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오는 8일 오후 4시 부산시수협 대회의실(자갈치시장)에서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이 공동 주최로 ‘원전 오염수 논란이 남긴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책임 있는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베트남의 '미라클' 합창단(단장 박성민)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라클로드'(감독 이용희)가 지난 21일 크랭크인 촬영으로 1년동안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베트남 “미라클”합창단은 현지 불우한 환경의 소년소녀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노이의 박성민단장이 설립 및 창단을 하며, 베트남 현지뿐만이 아니라, 국내에도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합창단이다. 국내“미라클로드”합창단의 박기원 단장은 “베트남과의 국가간의 문화 및 비즈니스 등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의 초대 장관이 누가 될 것인가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신설예정인 중소벤처기업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현 중소기업청과 산업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산재된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통할하게 된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법과 정책을 만드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주관하게 된다.현재 정치권과 중소기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학계에서는 김현철 서울대 교수와 이무원 연세대 교수, 박희재 서울대 교수, 한정화 한양대
송춘길 목사는 “국회에 계류돼 있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개인과 가정, 인류사회의 근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이어 서울시를 겨냥한다.“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을 추진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 지역신문과 인터뷰하면서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한다. 한국 법은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동성커플들이 함께 살고 있다. 국민 모두 행복추구권을 보장받는만큼 한국 헌법도 동성끼리 결혼할 권리를 보장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을 문제삼는다. 송춘길 목사는 “국회에 계류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