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언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언주 전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권유로 복당했다.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전략선거구 4곳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강민정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 브리핑을 갖고 이 전 의원이 용인시정에서 박성민 전 최고위원과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을 제치고 1등했다고 밝혔다. 강 부위원장은 이날 이 전 의원이외에도 의정부시갑에서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의원의 아들인 문석균 전 예비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헌욱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의 통화 사실을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 글에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한 10년 간의 정치행보를 언급하며 이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시 도지사로부터 주택문제를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고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했다”며, “이 정책은 이재명 대표의 주요 대선 공약이 되었다”고 언급했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부친상 중에, 공모기간까지 수정해가며 경선을 발표한 민주당 전략공관위원회에게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였
[공정언론 창업일보]이헌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이언주 전 의원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이헌욱 예비후보는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와 경선할 이언주 전 의원님께 용인시의 발전과 비전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반드시 국민의힘을 꺾고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한다.”면서, “국민경선은 흩어진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 예비후보는 “용인시는 경기남부권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곳”이라며, “제가 GH경기주택도시공
[공정언론 창업일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경기 하남시갑에 전략공천됐다. ·1일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어서 "경기 하남을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그리고 화성시을에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들이다. 경기 안산시(병)ㅇ[는 박해철 후보가 단수공천됐다. 인천 남동구(을) 배태준 / 이병래 후보가 2인경선을 치르며 세종시(갑)에서는 이강진 이영선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3일 국회 본관 다목적 영상회의실에서 네이버클라우드(총괄리더 김효) 및 엔에스데블(대표 이언주)과 국회사무처 채용 플랫폼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국회 실현 및 인재 유입을 위한 인사 혁신의 일환으로 입법고시(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제2차시험(논술형시험)의 답안작성방식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플랫폼·인프라 등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 채용 시스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논술형 평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소상공인 연합회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추진절차를 간소화 하도록 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대표발의됐다. 이언주 의원은 16일 소상공인연합회의 정회원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신청 또는 합의가 없는 업종 품목에 대하여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의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 절차 중 동반성장위원회의 추진절차를 생략함으로써 영세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보호 등을 골자로 하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어찌 내놓는 얘기마다 한심할까요? 도대체 무슨 생각 입니까? 지금 청년실업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기는 하십니까? 이런 와중에 작년에 만든 “청년실업해결을 위한 TF”도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판에 현재 유지되고 있는 정년을 굳이 연장하는 TF를 만들어 고민한다고요? 하아~ 머가 먼저인지 제발 좀,,, 생각하십시오. 정말 듣고 있는 청년들 나라 떠나고 싶겠습니다. 혹시라도 민노총 같은 먹고살만한 대기업노조, 공공부문 노조들이 자기네들 절대 비키기 싫고 나라경제 나쁘네, 퇴직 후에 빠듯할 것 같으니 정년연장 하자던가요?그런 거 고민할 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지방자치단체 등의 토지나 건물을 임대받아 장사하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이언주 의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지자체 소유의 토지 및 건물을 임대받아 영업하는 상인들에게 입찰이나 수의계약상의 우선권을 부여하고, 지자체의 일방적인 사용료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상점가의 상인이 설립한 법인과 합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법개정을 통해 "지하도상가도 전통시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하도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9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관한 '전통시장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지하도 상가가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 비해 정책에서 밀려나 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현행법상 지하도상가는 사유지가 아닌 ‘통행보도’로 규정해 공유지로 되어 있다. 즉 이들은 공유지 위에 상가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70~80년대 지하 통행보도를 조성하면서 지자체들은 민간개발업자에게 유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정감사에서 돋보인 것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소신발언이었다.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8 중기부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백대표는 "감히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외식업을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쉽게 쉽게 식당을 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또한 그는"이미 창업한 곳에 지원하는 것보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국감은 시작부터 중기부 수장 홍종학 장관은 "중기부가 16개부처를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19일 열린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제이(J)노믹스의 실효성 여부에 대해 집중추궁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은 "(J노믹스의) 대표 정책인 최저임금 인상은 오히려 일자리를 줄인다"며 "시장 경제에서 직접 임금을 지원하는 것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제 논리가 실종되고 정치·사회정책적 논리만 작동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같은 당 박명재 의원도 "소득주도 성장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