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13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개최한 소화기 기증식을 시작으로, 작년 화재안전점검을 완료한 전국 432곳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총 6,340개의 소화기를 연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소진공은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이하 ‘화재보험협회’)를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기관으로 선정하고 전국 432곳 전통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소화기가 부족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보험협회와 협업하여 화재안전점검 사업 시작 이래 처음으로 부족분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농협중앙회가 국가유공자 가족 323가구와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농협중앙회는 11월 3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농협은 서울지방보훈청이 추천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 323가구에 대해 총 3,230kg(가구당 10kg)의 김장김치를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신과 함께 12월 중순까지 택배로 배송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농협은 김치의 날인 지난 11월 22일 서울 남산골 공원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으며, 12월 중순까지 전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만 5천 포
summary넥슨 IP를 활용한 브랜딩 공간들이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오픈한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Offside)’는 첫 주말 2천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은 이래 하루 최대 1천 8백여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은 게임을 매개체로 현실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오픈하고 커피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오케스트라 공연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넥슨이 IP
‘FIFA 모바일’ 브랜드 체험관 ‘오프사이드’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오픈했다.넥슨은 첫 주말 동안 2천여명 가까운 관람객이 현장을 찾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체험관은 이달말인 31일까지 운영하며 관람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체험관 공간은 크게 아이콘 클래스 및 KFA 클래스 심볼을 배경으로 한 ‘프레스 존(PRESS ZONE)’, 감각적인 색감의 네온사인으로 조성된 ‘네온 존(NEON ZONE)’, 대한민국 축구국
농협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꾸러미 나눔행사를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6.25전쟁 72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장, NH콕서포터즈 대학생봉사단 등이 참여하였으며, 6.25 참전유공자 300가구에 전달될 쌀, 즉석밥, 떡국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우리농산물 가공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광주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17일이 지났지만 실종자 수색에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이는 건물 붕괴사고의 특성상 잔해물 등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잔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용노동부는 28일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한 중앙사고수습본부-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연석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대책반은 대규모 구조인력과 중장비를 투입하지 않는 이유로 ▶남측 외벽·기둥의 추가 붕괴 가능성 ▶붕괴 잔해물로 인한 탐색·구조의 어려움 ▶非붕괴 슬래브 균열 등으로 인한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는 광주 화정동 신축 아라트 붕괴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운영키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지난 11일 광주 화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관련, 고용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여 신속한 수색활동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재난안전분야 특별교부세를 긴급 교부하여 탐색‧구조 활동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재정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행안부‧국토부‧고용부‧소방청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되며, 근로자 수색, 현장 수습, 피해 지원 등을 총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등에서 장차관급을 역임한 고위직 출신들이 대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앞으로 정책 개발을 위한 자문역할을 맡기로 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한 민주정부 장차관 출신 35명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대산빌딩) 브리핑실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이 후보의 대선 경선 및 본선 승리를 돕기로 했다. 정 전 장관은 “현재 서남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 역전의 기운이 일고 있다. 중요한 것은 풍향뿐만 아니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삼성전자 주식이 50대 1 액면분할 작업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된다.이후 다음달 4일부터는 1주당 5만원대에서 거래돼 국민주로 거듭날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증권가에서는 액면분할로 기업의 펀더멘털이 바뀌지는 않으나 그동안 250만원을 훌쩍 넘는 '황제주'였다는 점에서 향후 거래량 등 유동성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액면분할 효과가 단기에 그치고 실적에 따라 주가 향배가 좌우된다는 올해 실적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앞서 삼성증권은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정부가 바이오업계에서 맞춤형 신약개발 투자와 혁신 생태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지역 바이오 클러스트 육성에도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한국바이오협회와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바이오업계·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바이오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과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마크로젠 회장), 강수형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우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두 거대 기업의 3분기 실적 전망이 밝다.2일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분기별 최대 실적 기록을 세우고 프리미엄 제품을 내세운 LG전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최대 실적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은 6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4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반도체부문은 글로벌 수요증가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10조3000억원
▲ 7일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8.1조원 예상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01%, 영업이익 17.39% 증가분이다. 8조원대 영업이익은 2014년 1분기(8조4900억원) 이후 9분기만에 분기 영업이익 8조원 시대를 다시 열게 된 셈이다. 업계에서는 영업익의 증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시리즈 효과라는 분석이다. 사진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분기 연결기준 8조를 넘어섰다. 7일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귀뚜라미를 먹인 닭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요리주점사업이다. 귀뚜라미는 '실솔'(학명 Gryllulus Chinesis Weber)이라고도 불리며 예부터 보양곤충의 하나이다. 귀뚜라미의 약효능에 대해서 본초강목습유과 중약대사전에는 몸의 기순환을 돋우고 이뇨작용을 해 소변불통을 뚫는다고 했으며 사천중약지에는 전립선 질환에 귀뚜라미가 특효약인 것으로 적혀있다. 현대 과학기술로 분석한 결과에도 귀뚜라미는 아연, 키틴, 기토산, DHA, EPA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작용, 당뇨, 면역기능강화, 성장발육촉진, 두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