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의사 선생님, 환자 곁으로 돌아오세요!”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중단 및 정부의 엄정대응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의대정원 확대는 국민의 요구이므로 의료계는 불법 집단행동 중단해야 하 불법 진료거부를 고수할 경우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야 "의사 특혜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철회할 때 국민의 온전한 지지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실련과 총 23개 지역경실련은 5일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9일 빅5 병원 등에서 전공의가 집단 사직을 예고한 것과 관련 "불법 진료거부하는 전공의는 복귀하라"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의사들이 뭉치면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경실련은 이어서 "400명 증원에도 집단행동했던 의사에게 합리적 논의와 타협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경실련은 불법 집단행동을 하는 의사들의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한 의사들
[공정언론 창업일보]최근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증원을 발표하자 의사단체가 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이와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의사단체는 불법 파업 논의 중단하라"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의사단체가) 국민 생명을 지키라고 준 진료독점권을 의사 밥그릇 지키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부는 의료공백에 철저히 대비하고 의사 불법행동엔 선처 없이 대처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전공의 파업시 PA간호사 의료행위 허용 등 긴급명령권 발동이 필요하다"고 덧
[공정언론 창업일보]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6일 발표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환영했다. 경실련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19년째 동결되어 심각한 의사부족을 야기했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환영한다. 단순 증원은 반쪽 대책이며 지역 필수의사 확보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공공의대 설치가 필요하다. 여야 정치권이 나서 21대 국회에서 공공의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의과대학 정원이 19년 만에 확대됐다. 6일 정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부터 의대정원을 현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6일 경실련 강당에서 '의사인력 수급 실태 발표 및 의대정원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필수공공의료 살리려면 의대정원 1000명 증원하고 공공의대 신설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경실련은 "최근 펜데믹 사태와 응급실 뺑뺑이 사고 등 의사부족으로 환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나 의사단체의 반대로 17년째 의대정원이 동결되는 비정상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방 병원은 연봉 수억원을 제시해도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역 의료공백과 과목간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정부의 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1일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 방치 말고 공공의대 설치하고 의대정원 확대하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날 경실련 강당에서 '필수의료 취약지 발표 및 공공의료 확충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실련은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 문제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요구가 고조되고 있다. 18년 동안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축소·동결되어 만성적인 의사 부족을 겪고 있다. 또한 수익을 추구하는 민간 중심 의료체계에서 수요가 적은 지역과 진료과목에 기피현상이 지속되면서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공공의대법 제정에 대한 국민의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촉구가 드세다.국회보건복지위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지난 15일과 16일 개최 예정이었던 법안소위가 공공의료법 상정 이견으로 취소되었고 28일과 30일로 잠정 합의한 법안 소위도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그 결과 민생을 책임지는 보건복지위의 계류되어 있는 1,459건의 법안 중 하반기에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되고 있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아직 법안 소위를 운영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공공의대법을 포함한
◆기사요약"우리 동네에 10년째 의사가 없어요..." 지난 10년간 인구 1000명당 전체 활동의사수는 2012년 1.70명에서 2022년 2.18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필수의료인 ‘외과’ 전문의는 인구 천 명당 1명 이상인 지역은 전혀 없없다. 오히려 10년 전 보다 81곳이나 감소했다. 필수의료 과목인 ‘산부인과’ 역시 전문의가 없는 지역이 10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했다. 산부인과는 10년 전에 비해 72곳이 전문의가 감소했으며 이중 5곳은 10년 전에도 ‘0’명이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과
[기사요약]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이 “간호법이 12월 정기국회서 신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인근 등 3곳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집회’를 갖고 의협과 병협에 ‘허위사실 유포 즉각 중단하라’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이날 "불법진료 주범은 ‘의사 부족’이며 법정간호인력을 위반하는 의료기관은 ‘퇴출하라’고 주장했다.[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이 여의도에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