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유튜브 신현영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최근 폭우·폭염·폭설 등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국민의 건강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22년 ‘기후위기는 건강위기’라고 경고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촉구한 바가 있다. 이에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우리 보건의료체계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24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사람마다 보는 방법, 말하는 방법, 걷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일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의 사회를 열어간다는 의미에서 ‘다양성을 가능성으로 만드는 우리’를 주제로 삼았다.올해로 34회를 맞은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장애인 근로자, 장애인 고용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고 축하했다.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수여되었다.철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 야당 정무위원(이하 정무위)들은 23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단독 의결했다"고 밝혔다.정무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2월 정무위를 통과한 2개의 법안이 법사위에서 심사조차 되지 못해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부의 요구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정무위는 "얼마 전 故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이신 정차순 여사님께서 별세했다. 박종철 열사는
[공정언론 창업일보]새로이 임명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이태원참사특별법과 전세사기특별법 등 민생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또한 "공공의료,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살릴 수 있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법과 지역의사 양성법도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진 의장은 이날 가진 원내대표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의 협조가 절실하다. 어깃장 놓지 말고 꼭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정으로 국민의 고통이 지대하고, 또 민주당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그
[공정언론 창업일보] “MG와 함께 걸어요”새마을금고가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 국민이 참여가능하며 목표 걸음 달성 시 취약계층 노인 61명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MG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과 지역상생의 날(5월 25일)을 기념하여「그린MG 걷기 좋은 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내부 행사에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되었다.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되며, 누구나 빅워크 어플
[공정언론 창업일보]간호법이 재발의됐다. 23일 최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9일 간호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의료대란 타개 및 초고령사회 간호돌봄체계 구축 위해 간호법 재추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간호사의 업무 중 ‘의사의 지도 하의 진료보조’에 관한 내용을 '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하에 주사,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명시하고, 구체적인 업무범위와 한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간호사 업무범위에 대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하였다"고 설명했다.최 의원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2일 의료개혁의 목적은 오직 ‘국민’이며 의사들이 소통과 협의의 장에 나서기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에 대해 지난달 배정한 신입생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로써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당초 2,000명에서 1,000명 선까지 줄어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정부가 한발 물러서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하지만 의사들은 여전히 ‘원점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8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2024년「농촌 왕진버스」발대식을 개최하며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농촌 왕진버스」(舊 농업인 행복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농촌 및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연 300회 운영 계획이다.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반 시설이 취약한 농촌 주민들의 질병예방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16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개혁과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여야 영수회담 및 국회의 중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김윤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입니다.의료공백, 의정 갈등이 50여 일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의 불안과 환자의 피해는 불안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인들은 긴 근무 시간과 무력감에 소진되어 가고 있습니다.윤석열 정부는 4월 10일 총선 이후에도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면서 지난 10일 치른 22대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 고물가, 고금리, 주식, 부동산과 주거, 돌봄, 사교육 등 지난 2년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와 교육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이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 또한 제1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통해 민·의·당·정 4자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리고 갈등해소를 위해 국회가 적극적인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박흥배 위성락 임광현 정을호 등의 비례대표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정수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태년 당선인은 11일 태평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남위례역, 위례 중앙광장 등을 찾아 지지해 준 유권자와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5선을 달성한 김태년 당선인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언제나 그랬듯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이어서 김태년 당선인은 “성남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라며,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 수정구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총선에서 김태년 당선인은 서울공항 이전 본격 추진·성남형 EBS 사업 추진·
[공정언론 창업일보] 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후기를 워크넷과 유튜브 채널에서 신직업, 유망산업 분야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성능·상태의 책임보험으로 인해 소비자가 보호받았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자동차진단평가사 인터뷰 中 “교육과정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분들의 소식을 들을 때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목재교육전문가 인터뷰 中 “경관디자이너가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그로 인해 도시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려야 할 때입니다” 경관디자이너 인터뷰 中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1일 성명을 내고 22대 총선 결과에 부쳐 "성평등 국회를 위한 여성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4.10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치적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다양한 계층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아낼 정당이 없다"면서 "공룡정당이 된 민주당은 여성들의 표심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취임 초반부터 정치 개혁 없이 단지 정권 교체에만 의의를 두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일관했다. 후쿠시마 핵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는 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일 치러진 총선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고 총평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이 결과를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의 좌장은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시민단체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경실련)이 9일 "전공의 집단사직에서 시작한 비상진료체계의 장기화로 긴급투입되고 있는 건보재정 규모도 천문학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의료계 자구 노력 없는 일방적 건보 지원을 재검토하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의사 불법행동에 국민은 생명 위협에 재정 부담 피해까지 입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또한 "의사 떠난 병원에 건강보험으로 땜빵하고 있다. 국민이 의사의 봉인가"라고 비판했다. 아래는 경실련 입장문 전문이다.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시작한 의료대란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지호)는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종북 주사파 지지에 고무돼 대국민 사과를 뒤집은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이조심판특별위원회는 또한 "국회의원을 하고 싶으면 북한으로 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입후보하라"고 밝혔다.아래는 기자회견문 이다. 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는 2022년 나꼼수 출신 김용민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을 하여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그 후 “악마의 편집” 운운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하다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 권고 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은 7일 양천구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양천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심포니앤조이 봄바람버스킹 행사’에 참여한 ‘양천 오피니언 리더’들이 황희 의원을 발견하고 자리를 제안해 즉석에서 성사됐다.이들은 황희 의원에게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이 후퇴한 것 같다. 특히 양천은 더 그랬다; 잘 추진되던 사업들이 멈추고, 더뎌지고, 묶이면서 대체 2년간 무엇이 진행되었는지 모르겠다. 이번 총선에서 꼭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심판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8일 건강보험 100% '비급여 없는 병원' 도입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비급여 진료비 청구의무제' 및 '실손보험 3자 계약제 추진도 밝혔다.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김윤 임미애·전종덕·허소영)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100% '비급여 없는 병원' 도입 정책을 발표했다.김윤 상임공동위원장은 "'비급여 없는 병원' 건강보험 100% 보장 특화 병원 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적용